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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베이비’ CEO 산타바바라 저택 강도 ..여성 의식불명

2025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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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바바라 카운티 셰리프국이 타이 워너 주택의 강도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산타바바라 카운티 셰리프국

세계적인 인형 브랜드 ‘비니 베이비(Beanie Babies)’의 창업자이자 CEO인 타이 워너의 자택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해 한 여성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산타바바라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21일 오후 4시 30분경 몬테시토 1000 페어웨이 로드에 위치한 워너의 대저택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차량 절도 또는 주택 침입 강도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현장에서 심한 폭행을 당한 60대 여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해당 여성은 현재 혼수상태에 있다.

5월 23일 제출된 형사 고발장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재정 전문가 린다 말렉-아슬라니안(60)으로 확인됐다.  그녀는 과거 워너의 호텔 사업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사건 당시 워너(80)는 자택에 머무르고 있었으나, 경찰은 그에 대한 추가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워너는 비니 베이비로 수십억 달러의 자산을 축적했으며, 뉴욕 포시즌 호텔 등 고급 부동산을 소유한 억만장자다. 그는 2014년 세금 탈루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

경찰은 용의자가 여전히 주택 내부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 산타바바라 경찰, 그리고 카운티 항공 지원팀과 협력해 주택 주변을 포위했다. 이후 셰리프국의 특수기동대와 협상팀이 장갑차를 동원해 투입됐다.

경찰은 모든 인원이 무사히 건물 밖으로 대피한 것을 확인했으며, 용의자는 2층 욕실에 숨어있다가 창문을 통해 탈출을 시도하다 체포됐다. 체포된 남성은 러셀 맥스웰 페이(42)로 네바다 출신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남부 교도소에 수감 중이며, 보석 없이 구금 상태다.

혐의는 중범죄 다수와 경범죄 1건으로 구성돼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강도 △치명적 무기를 이용한 폭행 △중상해를 초래한 폭행 △납치 등이다. 경찰은 피해자들과 용의자 간 아무런 사전 관계가 없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SFGate의 2014년 보도에 따르면, 페이는 과거 육군에서 전투보병으로 훈련받았지만 해외 파병 직전에 전역했다.

그는 “나는 완전히 전투 훈련을 받았다. 누군가를 제거하는 법도 알고 있다”고 말하며 당시 정신적 불안정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전역 후 페이는 아내를 따라 콜로라도로 이주했으나, 위협 혐의로 수감된 후 샌프란시스코 재향군인 법원에 입소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그는 “그들은 내가 회복될 수 있다고 믿었다”고 말했다.

2014년 12월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는 보도도 있다.

해당 사건은 현재 수사 중이며, 피해 여성의 상태와 정확한 범행 동기에 대한 추가 조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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