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19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사이버 트럭, 판매 부진에 허덕 .. 실제 판매 5만대 불과

2025년 08월 19일
0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 트럭’ (사진=테슬라 공식 홈페이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이 미국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 출시 1년 반이 넘도록 판매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당초의 기대와는 큰 괴리를 드러내고 있다.

미 경제매체 CNBC는 19일 시장조사업체 콕스 오토모티브 자료를 인용해, 사이버트럭이 2023년 11월 말 첫 인도 이후 현재까지 미국에서 약 5만2천대 판매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이는 테슬라가 본격 출시 전 “예약 주문만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힌 것과 비교하면 크게 뒤처지는 성적이다.

콕스 오토모티브의 숀 터커 편집장은 “사이버트럭의 디자인은 눈길을 끌지만, 오히려 트럭 본연의 기능성을 해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사이버트럭의 화물칸은 측면이 사선 구조로 설계돼 대형 화물을 안전하게 싣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테슬라가 내세웠던 견인력과 배터리 주행거리가 기대에 못 미친다는 점, 출시 이후 잇따른 품질 결함으로 1년여 만에 8차례 리콜을 실시한 점도 소비자들의 구매를 주저하게 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들은 픽업트럭 시장 특유의 보수적 소비 성향도 테슬라에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픽업트럭 주요 구매층은 업무용으로 차량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기능성과 신뢰성을 우선시하며, 기존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 역시 70~80%에 달한다는 게 램(Ram) CEO 팀 쿠니스키스의 설명이다.

자동차시장 분석업체 S&P글로벌 모빌리티의 스테퍼니 브린리 부국장은 “픽업트럭은 미국 자동차 제조사들이 잘 아는 분야지만, 동시에 보수적인 구매자 성향 때문에 더 진입하기 어려운 시장”이라고 진단했다.

<박재경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정자 기증 위해 성관계 맺는다” … 불임 여성과 유료 성관계

‘트럼프, 삼성까지 겨누나’…인텔 이어 ‘삼성’ 지분 확보 검토

트럼프 “미국은 전후 우크라에 지상군 절대 안 보내”

“올해 미국 관세수입 3천억 달러 이상…부채 상환부터”

손흥민에 빠진 LAFC…홈 데뷔전 티켓 최고가 5300달러, 유니폼 매진

미국서 파란 속살 멧돼지 잇따라 발견…확산에 ‘긴장’

아이폰 디자인 대격변 예고 … 애플 iOS 26의 리퀴드 글래스

누워 있어도 ‘어질어질’…제자리 못찾은 귓속 ‘이것’ 때문?

“신입 아나운서 만나고 싶다” … 국민배우, 성접대 모임 멤버였다

‘케데헌’ OST 8곡, 6주 연속 빌보드 ‘핫100’ 동시 차트인

남편 살해 후 ‘눈물 셀카’…SNS에 올린 20대 아내

튀르키예서 한국 여성 관광객 성추행 70대 남성, 징역 4년 선고

사이버 트럭, 판매 부진에 허덕 .. 실제 판매 5만대 불과

[석승환의 MLB] 어메리칸 리그 이번주의 선수, 앤절스 잭 네토

실시간 랭킹

‘아내폭행’ 79세 한인, 70대 아내 총격 살해 후 자살 … 말리던 이웃에도 총격

[특별 기고] LA 진출 한국 유명 ‘카멜 커피’, 왜 1년 만에 간판 내려야 했나

[단독] ‘투자 사기 의혹 부인’ 박가람·VMS, 정작 맞소송엔 불출석 … 줄줄이 기각,종결

한국 대형마트서 ‘알몸 질주’ 50대 … “사우나 착각했나”

민주당 유권자들 뉴섬에 강력 반발 … 공화당으로 당적 이탈까지

김종국, 예비신부는 38세 LA 한인 여성? 추측 ‘난무’

밀키트업체 ‘헬로 프레시’, 꼼수 들통 … LA에 750만 달러 배상

LA 주택가 10시간 무장 대치극 … 초등학교 휴교, 주민 대피령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