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6월 20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FDA “담배 니코틴 함량 95%까지 줄여라”

2022년 06월 21일
0
Image by haim charbit from Pixabay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담배의 니코틴 함량을 대폭 줄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21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식품의약국(FDA)은 담배 회사들이 니코틴 함량을 최소화하거나 중독성이 없는 수준으로 낮추도록 의무화하는 규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올해 초 향후 25년간 암 사망률을 절반으로 낮추겠다고 발표했는데, FDA의 정책도 이와 연관돼 있다.

니코틴은 그 자체로는 암이나 심장·폐 질환 등을 유발하지 않지만 중독성이 있어 흡연자가 담배를 피우도록 유도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자국에서 매년 48만명 이상이 이런 유해물질과 관련한 질환 등으로 목숨을 잃는다고 추산한 바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연방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고 지난 10년 동안 십여 개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에서 담배의 니코틴을 줄이면 흡연자들의 중독성을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연구가 행정부 정책의 바탕이 됐다고 전했다.

연구 결과 흡연자들은 니코틴 수치가 매우 낮은 담배를 사용할 때 더 적은 담배를 피우고, 담배에 덜 의존하게 되고, 독성 물질에 덜 노출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연 시도도 더 많이 한다는 인과 관계를 확인했다.

특히 연구원들은 담배의 니코틴 함량을 적게 줄이면 흡연자들은 보상 심리 등으로 더 많은 담배를 피우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에서는 흡연자들이 일반적인 담배보다 니코틴이 약 95% 적게 함유된 담배를 사용했을 때 담배를 덜 피우고 의존도가 줄어들었다.

담배의 니코틴 농도를 낮추기 위해선 담뱃잎의 비율을 조정하거나 별도의 가공을 거쳐 니코틴을 제거해야 한다. 일부 기업은 유전자 조작으로 니코틴 함량이 통상 담뱃잎의 5%에 불과한 품종을 키워 담배를 만들고 있다.

다만 담배업계의 반발 등을 고려할 때 미국 정부가 이런 정책을 내놓더라도 실제로 확정돼 시행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FDA가 구체적인 규정을 제안하는 데 최소 1년이 걸릴 수 있고, 이후에도 각계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규정에 반발하는 담배회사들이 변경을 시도하거나 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도 있다.

2009년 가족 흡연예방 및 담배통제법은 FDA가 니코틴을 중독성이 없는 수준으로 낮추도록 할 권한을 부여했지만, 담배 판매 자체를 금지하거나 니코틴을 제로(0)로 만들진 못하게 하고 있는 상황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담배의 니코틴을 줄이는 계획을 앞당길지 여부를 1년 넘게 고민해왔다. FDA는 지난해 초 백악관·보건복지부 등과 담배의 니코틴 감축 전략을 논의했는데, 당시 백악관은 멘솔 담배 금지 추진을 허용하면서도 니코틴 수준에 대한 결정은 보류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박하향을 내는 멘솔(menthol) 담배를 포함한 가향 담배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은 지난 4월 FDA가 발표했다.

이와는 별도로 FDA는 시중에 유통되는 모든 전자담배에 대한 위험성 등도 검토하고 있다.

2020년 기준으로 미국 성인 인구의 12.5%에 해당하는 3080만명이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집계됐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열돔’에 체감온도 100도↑

일본 여배우, K 팝 아이돌 그룹 멤버 성매매 의혹 입 열었다.

“LA다저스 구장에 단속 요원?”… 이민단속 논란 확산

LA 다저스 단속 피해 이민자 가족 위해 100만 달러 기부

“쌀값 101.7% 급등” … 5월 일본 소비자물가 3.7%↑

1400마리 개 몰아넣고 배 갈라 출산… 지옥같은 동물학대 번식장

반찬으로 생선 먹었는데…목 뚫고 나온 가시

JD 밴스 부통령 LA 방문 … “이민단속 법대로”

법원, 하버드 유학생 금지 트럼프 정부 조치 무효

“김민석 전처 ‘낙하산’ 임용…아들, 국제고 편법 입학” … 수사대상

김민석 “현금 6억원 집에 쟁여놓고 썼다” 실토

연방 항소법원, ‘LA에 주방위군 계속 주둔 합법’ 판결

OC 16세 소녀 인신매매범은 라스베가스 40대 남성

OC서 ATM 카드 소매치기 기승 …이 얼굴들 주의해야

실시간 랭킹

LA 대규모 이민단속 시작, 한인타운도 불똥 … 선셋 홈디포 ICE 급습, 이틀 연속 불체자 사냥

“다저스 침묵에 팬들 분노… ICE 단속 와중 이민자 지원 전격 연기”

한인타운 한복판 칼부림 위협 노숙자 체포 … 이민단속 오인 소동까지

19억 당첨된 복권 세탁기 넣고 돌린 남성…반전의 반전

[단독]“난 여자야” 외치며 여탕 들어간 ‘팬티 남성’, 한인들 “경악” … 또 ‘위스파 사태’ 재현되나

김민석 “현금 6억원 집에 쟁여놓고 썼다” 실토

OC서 ATM 카드 소매치기 기승 …이 얼굴들 주의해야

OC 16세 소녀 인신매매범은 라스베가스 40대 남성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