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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서 머리 감을 때 ‘이 자세’ 조심…불구될 수도

2025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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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서 머리를 감는 여성의 모습. 전문가들은 세면대에서 목을 과도하게 젖히는 자세가 척추동맥 손상을 유발해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DALL·E 생성 이미지 (OpenAI)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을 때 목을 뒤로 과도하게 젖히는 행위가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을 때 목이 지나치게 뒤로 꺾이면 뇌로 가는 혈류에 영향을 줘 척추 동맥 박리가 발생할 수 있고 심할 경우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증상은 일명 ‘미용실 뇌졸중 증후군(BPSS)’으로 불린다.

최근 응급의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지난 48년 동안에는 미용실 뇌졸중 증후군 사례 54건이 보고됐다.

이 중 42건이 미용실에서 발생했고 8건은 치과, 나머지 4건은 다른 상황에서 일어났다.

연구진은 “신경학적 긴급 상황 중에서도 BPSS는 독특한 형태로, 미용실에서 목이 과신전 되는 자세가 증상의 주요 유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목을 과하게 뒤로 꺾을 때 목 뒤 쪽의 척추동맥이나 목 옆의 경동맥이 손상되면 해당 부위에 혈전이 생겨 뇌로 이동하면서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2014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엘리자베스 스미스라는 사람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은 뒤 2주 후 심각한 신경학적 증상을 경험했고, 결국 경부 동맥 박리 진단을 받았다.

그녀는 “매일 잠들기 전 다음 날 깨어날 수 있을지 두려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스미스는 불안정한 보행, 왼손의 운동 능력 상실, 시야 장애 등 장기적인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한다.

BPSS의 주요 증상으로는 ▲신체 한쪽의 갑작스러운 마비 또는 약화 ▲현기증 및 균형 감각 상실 ▲이중 시야 ▲두통 ▲말더듬 ▲메스꺼움 ▲삼킴 장애 등이 보고됐다.

이 가운데 현기증, 보행 장애, 두통이 가장 흔한 초기 징후로 꼽힌다.

치료 방법으로는 혈전 약물 치료, 스텐트 삽입, 수술적 치료 등이 있다.

BPSS라는 용어는 1993년 뉴욕의 한 신경과 의사가 5건의 사례를 처음 보고하면서 등장했다.

이후 전 세계적으로 유사한 사례들이 꾸준히 보고되며 그 위험성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신경과 전문의 제레미 리프는 “미용실에서는 목을 뒤로 과도하게 꺾지 않도록 지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능하다면 수건이나 쿠션으로 목을 받치거나 머리를 세운 상태로 감는 방법도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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