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8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건강보험사 권한 제한하라” … 가주 새 주민발의안 청원 시작

2025년 06월 03일
0
아이비리그 유펜 공대 졸업생 루이기 만지오네. 사진출처: MyPenn via 데일리 펜실베니안.

 

한때 유나이티드헬스케어 CEO를 살해한 루이기 만지오네의 이름을 따 논란이 됐던 캘리포니아 주민발의안이 명칭을 바꾸고 공식 서명 절차에 돌입했다.

발의안의 정식 명칭은 ‘의사가 권장한 치료에 대한 보험사의 거부 제한 및 보험사의 법적 책임 확대에 관한 법률안’이다. 이 법안은 보험사가 의사의 치료 권고를 자의적으로 변경하거나 지연, 거부하지 못하도록 하며, 보험 결정 권한을 오직 면허가 있는 의사에게 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핵심 조항은 보험사가 환자에게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는 치료 지연이나 거부를 할 경우, 그 치료가 불필요하거나 거부가 심각한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보험사가 입증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향후 보험사는 치료 거부에 대한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지 못할 경우 막대한 법적 책임에 직면하게 된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피해 환자 또는 보호자는 보험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며, 배심원이 판단한 손해액의 최대 3배까지 배상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변호사 비용까지 청구할 수 있어, 보험사 입장에서는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

주 재무담당관 보고서에 따르면, 보험사가 피소될 경우에도 치료의 불필요성을 입증하는 책임은 전적으로 보험사에 있다.

이번 발의안을 주도하는 시민운동가 폴 아이즈너는 “의사가 아닌 보험회사 직원이 환자의 생명을 두고 판단하는 시대는 끝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6년 주민투표 상정을 목표로, 2022년 주지사 선거 총 유권자 수의 5%인 54만6,651명의 유효 서명을 모아야 한다.

서명 마감일은 올해 11월 26일이며, 총 유효기간은 180일이다. 아이즈너 측은 주 전역에서 서명 캠페인을 본격화하며, “의사의 손에 환자의 생명을 되돌리자”는 구호를 내세우고 있다.

<박성철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연방 대법원, “푸드스탬프 전액지급 안돼” … 항소심 판결 정지시켜

[서울 가면] 무장애 산책로 ‘남산 하늘숲길’ 인기…숨은 명소 어디?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 ‘성남시 수뇌부’ 누군지 국민은 알아”

한동훈 “이재명 위해 항소포기한 사람들 모두 감옥가야”

주진우 “대장동 항소장 제출 방해한 자들 모두 책임져야”

경찰, ‘최민희 자녀 결혼식 축의금’ 수사 착수

조급해진 미국, 무기조달 “빨리 빨리”

셧다운 돌파구 찾나…민주당, 상원서 새협상안 제시

트럼프, 남아공 백인학살 주장 되풀이…G20 불참, 밴스 참석도 막아

85세 펠로시 前하원의장, 이번 임기 끝으로 정계 은퇴

UC산타바바라 ‘찾아가는 한국유학·문화체험’ … 2천여 명 참여 큰 관심

[화제] 샌프란, ‘웨이모’에 치여 숨진 고양이 추모 물결

LA 올림픽 앞두고 다운타운 재개발 활기 … 코카콜라 공장 대규모 리노베이션

“온타리오 10번 FWY 참사, 휴대전화 때문이었다”

실시간 랭킹

[촛점] LA의 숨겨진 치부 실태 폭로 … ‘다운타운서 한인타운까지’ 성매매 현장 2년 반의 기록-NYT

미국서 잡힌 가장 큰 거대 회색곰 …알래스카서 사냥

[화제] “새벽 4시부터 줄 섰는데 못 구해” … 스타벅스 ‘곰컵’ 품절 사태 미 전국 몸살

“온타리오 10번 FWY 참사, 휴대전화 때문이었다”

“이런 XX들”…장윤정, ‘사망 가짜뉴스’

희대의 막장…40대 여성, 딸 남친 14세 소년과 아이 출산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 ‘성남시 수뇌부’ 누군지 국민은 알아”

‘웬디스 할아버지’의 시련 … 미 전역 매장 360곳 문 닫는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