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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슈어저, 역대 최고 연봉 받고 뉴욕 메츠로

2021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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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rturo Pardavila III from Hoboken, NJ, USA – Nationals starter Max Scherzer delivers a pitch during the fifth inning of NLDS Game 5., CC BY 2.0,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52496647

스토브리그의 ‘큰손’ 뉴욕 메츠가 이번엔 사이영상 3차례 수상에 빛나는 맥스 셔저(37)를 품었다.

MLB닷컴은 29일 “메츠가 셔저와 3년 1억3000만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알렸다. 2년 뒤엔 잔여 연봉을 포기하고 자유계약선수(FA) 선언을 할 수 있는 옵트아웃 조항도 계약 조건에 포함돼 있다.

연평균 4333만 달러의 대형 계약이다. 뉴욕 양키스 게릿 콜이 갖고 있던 메이저리그 연평균 최고 몸값인 3600만 달러도 가뿐히 넘는 액수다.

셔저의 나이를 고려하면 이번 계약은 더 놀랍다. 30대 후반의 셔저는 계약 마지막 해에는 40살이다.

셔저는 통산 407경기에 나와 190승97패 평균자책점 3.16의 성적을 냈다. 워싱턴 내셔널스와 LA 다저스에서 뛴 올해도 15승4패 평균자책점 2.46으로 활약을 이어갔다.

빅리그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이영상을 3차례 거머쥐었고, 올스타에도 8차례 선정됐다.

셔저를 영입하면서 뉴욕 메츠는 최고의 원투 펀치를 보유하게 됐다. 사이영상을 2차례 수상한 제이콥 디그롬이 셔저와 함께 로테이션을 지킨다.

메츠는 이번 겨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앞서 내야수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와 2년 2000만 달러에 계약했고, 외야수 마크 캐나와 2년 2650만 달러에 사인했다. 스탈링 마르테는 4년 7800만 달러에 영입했다.

여기에 셔저까지 데려오면서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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