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made. Bella Rasmussen of Laguna Beach becomes first female to score two touchdowns in state history in a game. pic.twitter.com/KZFSUKN98g
— eric sondheimer (@latsondheimer) October 15, 2022
라구나비치 고등학교 풋볼팀에서 진기한 기록이 만들어 졌다.
지난 14일 고등학교 미식 축구 경기에서 한 선수가 두 번의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언제나 있을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이 선수의 이름은 벨라 라스무센(Bella Rasmussen).
벨라는 캘리포니아 최초로 고등학교 경기에서 두 번의 터치다운을 기록한 최초의 여성으로 이름을 올렸다.
라구나 비치 하이스쿨 3학년에 재학중인 벨라는 지난 금요일 고디네즈 펀더멘털 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이 같은 기록을 작성했다.
칼 하이 스포츠(Cal-Hi Sports) 기록에 따르면 7명의 여학생 선수들이 풋볼 경기에서 터치다운을 기록한 바 있지만 한 경기에서 두번의 터치다운을 기록한 것은 벨라 라스무센이 최초다.
<이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