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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성대한 입단식 “우승하고 싶다”(영상)

2023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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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Dodgers@Dodgers·1hHistoric day in LA.

‘슈퍼 스타’ 오타니 쇼헤이(29·LA 다저스)가 유니폼을 입고 섰다.

오타니는 14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다저스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입단식에는 마크 월터 구단주, 앤드루 프리드먼 사장, 에이전트 네즈 발레로 등이 참석했다. 취재진만 300여명이 몰려들어 오타니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다저스를 상징하는 푸른색 넥타이를 하고 등장한 오타니는 등번호 17번이 새겨진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새 출발을 알렸다.

오타니는 “승리를 목표로 하는 명확한 비전과 풍부한 구단의 역사를 가진 다저스의 일원이 돼 매우 기쁘고 굉장히 흥분된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며 빅리그를 평정한 오타니는 이번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단연 최대어로 꼽혔다. 많은 팀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오타니는 다저스의 손을 잡았다.

https://twitter.com/i/status/1735519025906737305

오타니는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다저스와 계약 사실을 직접 알렸다. 현지 매체들은 오타니가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SNS에 글을 올리기 전날 다저스행을 결정했다는 오타니는 “다저스를 선택한 이유는 딱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 가지가 있었다”며 “솔직히 내가 만난 모든 팀이 훌륭했다. 나에겐 정말 어려운 결정이었다. 결국 한 팀을 선택해야 했고, 다저스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타니는 다저스의 ‘승리를 향한 열정’에 주목했다.

“(협상 과정에서) 마음에 남은 말은 ‘다저스가 경험해온 지난 10년을 전혀 성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만큼 이기고 싶다는 의지가 모두 강하다는 것이 인상 깊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건 모두가 이기고 싶어 하고,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구단주도 프런트토 선수들도, 팬들도 그곳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 제일 중요했다”고 덧붙였다.

Los Angeles Dodgers@Dodgers·1hHistoric day in LA.

다저스는 최근 11년 동안 10차례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지난 2020년에는 구단 7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에도 다저스는 만족하지 않았고, 이에 ‘승리’에 대한 열망이 컸던 오타니의 마음도 기울어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8년부터 LA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를 누빈 오타니는 아직 가을야구 조차 경험해보지 못했다.
오타니와 다저스의 계약은 엄청난 규모만큼이나 이례적인 세부 내용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오타니는 다저스와 계약 기간 2000만 달러만 받고 나머지 6만8000만 달러는 계약 기간이 종료된 후 10년간 나눠 받는 지급 유예를 설정했다.

오타니는 “지급 유예는 어느 선수라도 대형 계약이라면 포함할 수 있는 것이고, 퍼센티지는 선수에게 일임된다”며 구단 재정에 여유를 줄 수 있다면 계약 기간 동안 더 적은 돈을 받고 뛰어도 상관없다는 뜻을 드러냈다.

Los Angeles Dodgers@Dodgers·1hHistoric day in LA.

아울러 오타니는 구단주와 사장이 바뀌면 옵트아웃을 할 수 있는 권리도 계약 조건에 넣었다. 옵트아웃을 하면 남은 계약을 파기하고 FA를 선언할 수 있다.

오타니는 “계약 형태에서 알 수 있듯 우승은 최상위 목표다. 이기는 것이 내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승을 목표로 하면서 그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고 싶다. 그러한 기대를 담은 계약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대에 응할 수 있도록 전력으로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지난달 최우수선수(MVP) 온라인 발표 당시 오타니가 안고 있던 반려견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오타니는 MVP가 발표되자 강아지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이 강아지는 곧바로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오타니는 반려견에 대해 “이름은 데코핀이다. 이곳에서는 (미국인들이) 발음을 어려워해서 데코이라고 소개하고 있다”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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