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구장에 공사가 시작됏다.
다저스타디움이 2025시즌을 준비하면서 팀 클럽하우스에 대해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작업이 시작됐다.
이번 공사는 홈팀 클럽하우스뿐 아니라 원정팀 클럽하우스도 함께 진행된다.
다저스 관계자는 공사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2025 시즌에 맞춰 공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클럽하우스 개보수 비용은 1억 달러가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다저스타디움은 메이저리그 전체 구단 경기장 가운데 세번째로 오래된 구장으로 최근 진행되는 세 번째 현대화 작업 공사다.
다저스 구장은 오래됐지만 여전히 팬들이 큰 불편을 호소하지 않고 있는 구장 가운데 하나다.
당초 어마어마한 부지에 다저스 구장이 지어졌으며, 다저스 구장이 꾸준히 크지 않지만 조금씩 현대화 작업을 계속 진행해 왔기 때문이다.
<이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