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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연의 MLB] “다저스, 월드시리즈 3연패는 어렵다”

2025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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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가 밀워키를 꺾고 내셔널리그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다저스 X

메이저리그 비시즌이 시작된 지 몇 주에 불과하지만, 다저스는 이미 11개월 후를 준비하고 있다.

또 한 번의 힘겨운 10월을 마친 후, 팀은 다시 정상 궤도로 돌아가기 위해 필요한 긴 여정을 준비 중이다.

현재 다저스의 핵심 목표는 당연히 선수단 보강과 지난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MLB 단장 회의에서 논의된 스타 중심 전력을 보완하는 것이다.

하지만 2026년 월드시리즈 3연패를 노리는 가운데,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기존 선수들의 체력과 건강을 관리하고, 지난 두 번의 우승 과정에서 쌓인 부담이 다음 시즌 도전에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브랜든 고메즈 다저스 단장이 월드시리즈 우승 후 퍼레이드에 함께 하고 있다.. 위키피디아

지난주 단장 브랜든 고메스는 유틸리티맨 토미 에드맨이 지난 시즌 후반 발목 부상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에드맨의 회복 일정에 대해 묻자 고메스는 “목표는 스프링 트레이닝에 맞춰 준비하는 것이지만, 무리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저스는 매년 이런 장기적 관점을 가지고 선수들을 관리해왔다. 스타 선수들과 조직의 깊이 덕분에 거의 항상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능하고, 정규 시즌 동안 부상 회복과 체력 관리를 계획하며 가을에 전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시즌에도 정규 시즌 동안 발생한 투수 부상 속에서도 포스트시즌에는 로테이션을 완전히 건강하게 유지하며 팀을 이끌었다. 그러나 내년에는 그 과제가 훨씬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고령화된 선수단은 한 해가 더 늘어나고, 지난 두 번의 10월 동안 추가로 소화한 33경기의 여파가 더욱 크게 느껴질 것이다. 다저스는 이러한 대가를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내년 시즌은 팀의 체력과 인내를 시험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

맥스 먼시. 다저스 인사이더

3루수 맥스 먼시는 올해 포스트시즌 동안 깊은 10월 레이스가 주는 부담에 대해 “한 경기 포스트시즌은 동시에 3경기를 연장전으로 치르는 것과 같다. 정신적, 신체적, 감정적 스트레스가 모두 다른 수준”이라고 말했다.

2026년 시즌 핵심 과제는 다저스 투수진이 이번 10월의 과중한 업무량에서 얼마나 회복할 수 있느냐다. 선발 톱 4인 야마모토 요시노부, 블레이크 스넬, 타일러 글래스노우, 오타니 쇼헤이는 모두 20이닝 이상을 소화했으며, 불펜과 단기 휴식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야마모토는 월드시리즈 6, 7차전 연속 완투 포함 총 37⅓이닝을 던졌다.

다저스의 선발투수 4인방(블레이크 스넬, 오타니, 야마모토, 글라스노우(왼쪽부터)이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축하하고 있다. 다저스 X

다행히 다저스는 선수층이 두텁다. 야마모토, 스넬, 글래스노우, 오타니, 사사키 로키, 에멧 시한을 포함한 6인 로테이션을 구성할 수 있고, 벤 카스파리우스, 저스틴 워블레스키, 부상에서 복귀한 개빈 스톤, 리버 라이언 등도 이닝 소화가 가능하다.

고메스는 “월드시리즈에서 선수들이 대부분 하지 못하는 일을 했으니, 시즌 초반부터 신중하게 관리하며 필요 시 추가 휴식을 주는 등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2026년에는 3년 주기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도 변수로 작용한다. 지난 2023년 대회에 참가한 다저스 선수는 9명이었고, 내년 대회에도 일본 대표팀 후보로 야마모토, 오타니, 사사키가 주목받는다. 일본에서 WBC의 중요도는 월드시리즈보다 높게 평가되기 때문에, 선수 출전 제한이나 이닝 조정은 민감한 문제로 여겨질 수 있다.

LA 에인절스의 오타니가 WBC 우승을 확정지은 후 포효하고 있다. LA 에인절스 트위터

오타니는 2023년 이후 처음으로 정규시즌 투수 겸 타자로 시즌을 소화하게 된다. 고메스는 “투수 일정은 작년보다는 정상적인 형태가 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지정타자 역할도 겸하기 때문에 사용 계획은 유동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프레디 프리먼 37세, 맥스 먼시 36세, 테오스카 헤르난데스·무키 베츠 34세, 오타니 32세, 윌 스미스·에드맨 31세 등 고령 선수들의 체력 관리도 중요하다. 이들을 내년 시즌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전략적 휴식 조정과 넓은 선수층 활용이 필요하다.

고메스는 “선수들이 스스로 관리도 잘 하고, 동기와 헌신도 높다. 시즌 중에도 ‘하루 휴식 정도는 괜찮다’는 대화를 나누며 균형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모든 요소는 다저스가 3연패를 목표로 하는 내년 시즌의 어려움을 보여준다. 팀은 이미 겨울 동안 이런 변수를 고려하며 준비 중이다.

고메스는 “모든 것은 균형을 맞추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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