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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6시간 먹통 사태’ 페이스북 내부서 무슨 일 벌어지나

"인스타 청소년 유해" 알고도 무시, 유명인 게시물 차별 등 WSJ 보도...프란시스 하우겐 폭로

2021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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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내부 고발자 “분노 아닌 변화 위해 행동”

Photo by Alex Haney on Unsplash

페이스북의 연구 결과를 비롯한 내부 문건을 폭로한 페이스북 전 직원이 분노를 불러일으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행동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 페이스북의 전 프로덕트 매니저인 프랜시스 하우겐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앞서 WSJ는 페이스북의 내부 문서를 통해 자회사 인스타그램이 10대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유해하다는 조사 결과를 알고도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또 페이스북이 게시물 규제에서 유명인에 예외를 두고 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파장은 상당했다. 페이스북은 어린이용 인스타그램 개발 중단을 발표했으며, 미 상원 청문회가 이뤄지고 있다.

이를 폭로한 하우겐은 오는 5일 청문회에서 증언할 예정이다. 또 증권거래위원회에 내부고발자 보호를 요청했다.

그는 “만약 내가 한 일 때문에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더 싫어한다면 나는 실패한 것”이라며 “나는 진실과 화해를 믿는다. 우리는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 첫 단계는 문서화”라고 강조했다.

페이스북에서 2019년 전세계 선거 관련 이슈에 초점을 맞춘 시민청렴팀으로 일을 시작한 그는 지난 5월 회사를 떠났다.

하우겐은 페이스북의 약점을 고치는 것을 돕겠단 기대를 가지고 입사했지만 곧 자신의 팀이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적이 됐다고 말했다.

내부 문건을 폭로한 페이스북 전 직원 프란시스 하우겐. 트위터 캡처

그의 팀은 자원이 거의 없었고 회사가 플랫폼의 악영향에 대한 자체 연구를 통해 알고 있는 것보다 성장과 사용자 참여를 우선시한다고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에서 보내는 시간이 끝날 무렵 회사 밖의 사람들이 자신이 발견한 것을 알아야 한다고 믿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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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페이스북의 연구 결과를 비롯한 내부 문건을 폭로한 페이스북 전 직원 프란시스 하우겐의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가 3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사진 출처는 프란시스 하우겐의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

하우겐은 2020년 대선 전 회사가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막기 위한 핵심 조치들을 시행했으나 선거가 끝난 후 주요 시민 청렴 조치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면서 회사가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일을 기꺼이 할 의향이 있다는 신뢰를 멈췄다고 비판했다.

그는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도 “대중에게 좋은 것과 페이스북에 좋은 것 사이에 이해 충돌이 있었고 페이스북은 계속해서 더 많은 돈을 버는 것과 같은 이익을 위해 최적화를 선택했다”고 꼬집었다.

그는 “선거가 끝나자마자 (페이스북은) 안전보다 성장을 우선시하기 위해 설정을 이전으로 되돌렸다”며 “나에게 민주주의에 대한 배신처럼 느껴진다”고 지적했다.

하우겐은 내부 자료를 수집한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지난 4월 페이스북에서 사임한 그는 몇가지 프로젝트를 넘겨주기 위해 한달을 더 머물렀다. 그러면서 페이스북의 내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회사가 사용자들의 복지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 사례들을 조사했으며 자신이 발견한 것에 대해 놀랐다고 WSJ에 밝혔다.

하우겐은 페이스북의 연구와 운영을 외부인들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한다. 또 페이스북 시스템의 단순화의 페이스북 추천 시스템의 핵심 기능인 참여 수준에 따른 콘텐츠 홍보를 제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페이스북 측은 WSJ에 서면 성명을 통해 “우리는 잘못된 정보와 유해한 콘텐츠 확산을 해결하기 위해 계속해서 상당한 개선을 하고 있다”라며 “나쁜 내용을 장려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제안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페이스북 사상 초유 사태.. 전 세계서 6시간 접속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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