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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 파헤치기] “막장도 이런 막장이” … 존 트라볼타 아들이 엘비스 프레슬리 증손자?

엘비스 프레슬리 일가 소송에서 튀어나온 충격 주장 ... 난자 기증·유산·사이언톨로지까지

2025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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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트라볼타와 고(故) 켈리 프레스턴. 위키피디아

존 트라볼타와 고(故) 켈리 프레스턴 사이에서 태어난 막내아들 벤자민이 엘비스 프레슬리와 생물학적으로 연관돼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충격적인 주장은 프리실라 프레슬리의 전 비즈니스 파트너 브리지트 크루즈와 그의 지인 케빈 피알코가 제기한 수정 소장에서 나왔다. 해당 소장은 프레슬리의 아들 나바론 가르시아를 계약 위반 혐의로 고소한 내용이다.

프리실라는 ‘록앤롤의 왕’ 엘비스 프레슬리의 전 부인이다.

소송은 16일(화) LA 카운티 상급법원에 제출됐으며, 엘비스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전 남편 대니 키오와 사이에서 낳은 딸 라일리 키오가 약 15년 전 트라볼타와 프레스턴 부부가 아이를 갖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자신의 난자를 기증했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TMZ는 이 폭로성 소송을 처음 보도했다.

LA 타임스가 입수한 소송 문서에 따르면, 크루즈는 2023년 리사 마리가 사망한 뒤 “프레슬리 가족 전체가 유산 통제권과 지급금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들었다”고 밝혔다.

이른바 ‘가족의 혼란’ 속에서 리사 마리의 전 남편 마이클 록우드는 프레스턴이 “자신의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트라볼타와 프레스턴 부부가 처음에 리사 마리에게 이 문제를 상의했다고 크루즈에게 말했다.

매체는 해당 난자가 실제로 아이 출산으로 이어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록우드는 두 배우가 “2010년 전후로” 다시 가족에게 접근했지만, 영화 ‘그리스’의 주연 배우인 트라볼타가 “마약인 헤로인이 묻은 난자는 원하지 않는다”며 더 이상 리사 마리의 난자를 쓰고 싶어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라일리 키오. 위키피디아

이후 라일리 키오가 난자를 기증하는 계획이 “조율됐다”고 소송은 주장한다. 소장에 따르면 드라마 ‘데이지 존스 앤 더 식스’에 출연한 키오는 “켈리가 아들 벤 트라볼타를 출산할 수 있도록 트라볼타에게 난자를 제공했고”, 그 대가로 “1990년대식 구형 재규어 차량 한 대와 1만~2만 달러를 받았다”고 돼 있다.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벤자민은 ‘러브 미 텐더’를 부른 엘비스 프레슬리의 상속자가 될 수 있다.

법원 제출 서류에는 이 거래로 추정되는 손글씨 메모 사진도 포함돼 있다.

메모에는 “켈리 프레스턴이 아이를 임신”, “의료비 지급”, “벤 트라볼타”, “CA 퍼틸리티”, “마스 박사”, “아니타 간호사”, “1990년대식 구형 재규어” 등의 문구가 적혀 있다. 타임스는 프리실라가 벤을 자신의 “아름다운 증손자”라고 부르는 문자로 추정되는 화면 캡처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프레스턴은 유방암 투병 끝에 2021년 57세로 세상을 떠났다. 1991년 결혼한 프레스턴과 트라볼타 사이에는 아들 제트와 딸 엘라 블루가 있으며, 제트는 2009년 발작으로 16세에 사망했다.

록우드는 “이 모든 합의는 프리실라의 감독 아래 강하게 관여한 사이언톨로지 교회의 ‘승인’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크루즈는 록우드가 이를 이용해 “자신과 딸들을 위한 합의를 조율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들이 “재정적으로 완전히 궁핍해 개 사료를 먹어야 할 정도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타리스트인 록우드는 2006년 리사 마리와 결혼해 2008년 쌍둥이 딸 핀리 애런 러브와 하퍼 록우드를 얻었으며, 두 사람은 2021년 이혼했다. 리사 마리는 2023년 1월 54세로 사망했다.

크루즈와 피알코가 가르시아를 상대로 낸 소송에는, 가르시아가 “언론에서 라일리와 트라볼타의 아들을 배제하라며 난동을 부렸고, 프리실라가 그에게 가족 내 유일한 남성 음악가이자 ‘왕’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담겼다. 문서에는 “프리실라의 나바론에 대한 사랑은 과거에도 지금도 근친적이었다”는 표현도 포함돼 있다고 타임스는 전했다.

마이클 잭슨의 전 장모이자 엘비스 프레슬리의 미망인 Priscilla Presley in 2017(위키미디어 커먼스)

이들이 프레슬리 가족과 법정에서 맞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4년 프리실라는 피알코와 크루즈를 사기 및 노인 학대 혐의로 고소했고, 크루즈는 이를 부인했다. 크루즈와 피알코 역시 프리실라를 사기 및 계약 위반으로 맞고소했다.

TMZ에 보낸 성명에서 프리실라 측 변호인단은 해당 주장들을 강하게 비난했다.

변호인단은 “이 사건에서 잇따라 패소하고, 프리실라 프레슬리를 대리하는 변호사 마티 싱어를 배제하려는 시도마저 실패한 뒤, 브리지트 크루즈와 케빈 피알코, 그리고 그 공모자들은 프리실라 프레슬리와 가족에게 더 큰 고통을 주기 위해 넘지 않을 윤리적 선이 없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어 “프리실라에게 부당한 압박을 가해 정당하고 진실한 주장을 철회시키려는 완전히 부적절한 시도로, 크루즈와 공모자들은 프리실라의 아들, 사촌, 비서까지 고소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제기된 터무니없는 주장들은 이 사건의 쟁점과 전혀 관련이 없다”며 “크루즈, 피알코, 그리고 네 번째로 교체된 그들의 새 변호인단의 행태는 수치스럽고, 이는 법정에서 다뤄질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크루즈와 피알코의 변호사 조던 매튜스는 “우리의 주장이 ‘터무니없거나 윤리적 선을 넘었다’는 주장은 사실을 왜곡해 거짓 서사를 만들려는 교묘한 시도일 뿐”이라며 “사실과 진실이 스스로 말하게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또 “의뢰인들이 소송을 이어가게 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처음으로 터무니없고 악의적인 허위 주장을 꾸며 이들의 명성과 사업, 가족을 파괴하려 한 쪽은 프레슬리와 그 가족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의뢰인들은 돈과 리사 마리의 유산 통제권을 두고 서로 다투는 프레슬리 가족을 하나로 묶으려 애쓰는 과정에서 이런 상황을 견뎌야 했다”며 “선의로 문제 해결을 시도했고, 프리실라 측 변호인도 이번 제출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이를 무시하고 소송을 강행하도록 유도했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트라볼타와 키오는 이 주장들에 대해 공개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너무 많은 인물들이 연루돼 있고, 종교까지 등장하는 등 한번에 이해하기도 어려운 한국식 막장 아침드라마가 미국 연예계에서 현실로 벌어지고 있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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