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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필요 없다” .. 전국 2천여곳 반트럼프 ‘NoKings’ 물결(영상)

트럼프 생일 워싱턴은 군사퍼레이드, 전국은 ‘반(反)트럼프’ 시위 물결

2025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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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워싱턴에서 벌어진 육군 군사 퍼레이드[백악관]
솔트레이크시티 집회 참가자 총격 중상·LA 최루탄과 고무탄 이어 야간 통금령 .. 애틀란타의 연설자 “우리의 유일한 왕은 마틴 루터 킹”
LA의 러시아 출신 이민자 “우리는 짜르 필요없다” 손팻말 들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79세 생일날인 14일 워싱턴에서 육군 창설 250주년 기념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가진 날 전국에서는 그가 왕처럼 군림하고 있다며 ‘노 킹스(No Kings·미국에는 왕이 없다)’ 시위를 가졌다.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은 이날 전국 곳곳에서 수많은 시위대가 트럼프 대통령의 과도한 권한 남용에 항의하는 집회를 가졌다며 뜨거웠던 시위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집회는 뉴욕,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샌디에이고, 마이애미, 로스앤젤레스(LA) 등 전국 2000여곳에서 예고됐다.

주최측은 참가자가 예상 참석 인원을 훨씬 뛰어 넘어 소란스러웠지만 비폭력적인 시위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최근 불법이민자 단속으로 주방위군에 이어 해병대까지 투입된 LA 시내에서는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했고 시는 또 다시 야간 통금령을 선포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 퍼레이드가 열린 워싱턴 D.C에서는 ‘노 킹스’ 행사는 열리지 않고 소규모 군중이 트럼프 반대 시위를 열었다.

오스틴에서는 주의사당에서 열리는 저녁 집회가 ‘신빙성있는 위협’ 경고에 참가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솔트레이크시티에서는 ‘노 킹스’ 집회 참가자 한 명이 총격으로 중상을 입었다.

필라델피아에서는 색소폰, 드럼, 탬버린의 박자와 소리가 군중을 압도했고, LA에서는 원주민 무용수들이 집회 시작을 돕는 등 ‘축제’ 분위기도 나왔다.

수만 명의 사람들이 시청에서 미술관까지 약 2마일에 걸쳐 벤자민 프랭클린 파크웨이에서 시위를 벌였다.

그들은 영화 ‘록키’로 유명한 계단에서 행진을 마무리하며 “자유의 종을 울리자, 워싱턴 D.C.까지” “왕도 없고, 폭군도 없다”와 같은 구호를 외쳤다.

WP는 ‘노 킹스’ 참가자들은 워싱턴에서 열린 군사퍼레이드를 러시아나 북한 같은 독재 국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에 비유했다.

델라웨어주 스머나에서 필라델피아 집회에 참석한 스테파니 헨더슨은 미국 독립 전쟁 당시 영국 국왕, 아돌프 히틀러, 그리고 트럼프의 사진이 담긴 팻말을 들고 있었다.

주 정부 직원인 헨더슨은 전국적인 저항 시위가 트럼프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애틀란타에서는 “맙소사, 공화당이 뭐야!”라는 표지판 하나에 “우리가 정신 나간 건가?”라는 문구도 적혀 있었다.

플로리다 멜버른 출신의 60세 교사 엘렌 프랭크는 딸과 함께 애틀랜타로 와서 시위를 벌이면서 2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던 할아버지와 다른 친척들은 이런 미국을 위해 싸우지 않았다고 말했다.

무대에 오른 조지아주 ACLU 소속 사라 헌트 블랙웰은 연설에서 “애틀랜타에서 존경하는 유일한 왕은 마틴 루터 킹”이라고 말했다.

내슈빌 바이센테니얼 캐피톨몰 주립공원 상공에는 잿빛 구름이 낮게 드리워져 있었지만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모였고 함성과 구호, 음악, 그리고 좌절감으로 가득 찼다.

휴스턴은 집회 시작 몇 시간 전부터 시청 밖에 설치된 대형 스피커 근처에 시위 참가자들이 자리를 잡았다. 경찰은 1만명이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추산했다.

로베르토 델토로(57)는 멕시코와 미국의 결혼을 상징하는 깃발을 들고 군중속에 있었다. 그는 서류 미비 이주 노동자로 미국에 와서 시민권을 취득한 여성의 아들이다.

그는 아직 서류 미비인 다른 친척들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껴 ‘노 킹스’ 집회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시카고는 북소리와 수만 명의 시위대가 내는 웅성거림이 도심의 데일리 플라자 주변 블록에 울려 퍼졌다.

14일 LA 다운타운에서 벌어진 반트럼프 No kings 시위Lakota Man@LakotaMan1· 12h
Peaceful No Kings Protest downtown L.A.

10만여명의 LA 시민들이 도심으로 쏟아져 나왔다. 광대로 분장한 왕처럼 차려입은 사람도 있었고, 독립 전쟁 참전 용사처럼 차려입은 사람도 있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국기를 두른 사람도 있어 다문화 도시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러시아 출신이라는 예브게니 슐긴(43)은 플래카드에 “나는 러시아 출신이다. 짜르는 필요없다”고 적었다. 그는 “자유는 공기와 같아서 없어지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다”고 말했다.

미국 교사 연맹의 후안 라미레즈는 워싱턴에서 벌어지는 축하 행사와 최근 몇 주 동안 LA에서의 사건은 극적인 대조를 이룬다고 말했다.

14일 LA 다운타운에서 벌어진 반트럼프 No kings 시위Lakota Man@LakotaMan1·Peaceful No Kings Protest downtown L.A.

그는 “트럼프가 워싱턴 D.C에서 탱크를 가지고 놀고 있는 동안 군대와 이민국 집행관을 보내 거리에서 사람들을 데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오후 내내 비가 내린 뉴욕에서는 5번가 7개 블록을 시위대가 가득 메웠다. 이들은 동성애자 권리, 이민자 보호, 가자 전쟁 중단 등 자유주의적 사상을 강조하는 플래카드와 성조기를 들었다.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 사는 회계사 산티아고 마르티네즈(25)는 “많은 가족들이 이민자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평생 일해 왔지만, 이제는 불필요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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