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일(7월4일)이 다가오면서 지역 소방국들이 긴장하고 있다.
매년 이 맘때만 되면 불법 불꽃놀이가 곳곳에서 이어지면서 부상자들이 속출하기 때문이다.
경찰과 소방국은 주민들의 불법 불꽃놀이가 부상자를 발생할 수 있고,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불법불꽃놀이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국과 경찰은 남가주 곳곳에서 주민들을 위한 성대한 불꽃놀이가 예정돼 있는 만큼 시정부나 지역 정부가 주최하는 불꽃놀이를 즐길 것을 권장했다.
각 지역 불꽃놀이 장소는
LA 카운티
- 헐리우드 보울
- 다운타운 그랜드파크
- 포모나 페어플렉스
- 버뱅크
- 유니버셜 스튜디오
- 마리나 델 레이
- 다저스 구장
- 로즈 보울
- 매직마운틴
- 롱비치 항
오렌지카운티
- 알리소 비에호
- 디즈니랜드
- 넛츠 베리 팜
- 라구나 비치
- 헌팅턴 비치
샌버나디노 카운티
- 애로우헤드 레이크
- 애플 밸리
- 빅 베어 레이크
- 업랜드
- 빅토빌
등이다.
한편 독립기념일에도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물 등을 꼭 지참할 것이 당부됐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