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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단체 그로스맨번 재단 대표, 살인 혐의 기소

2020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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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그로스맨. 인스타그램 캡처

유명 비영리단체의 여성 대표가 지난 9월 웨스트레이크 빌리지에서 두 명의 소년을 차에 치여 숨지게 한 후 도망간 혐의를 받고 있다. 

LA타임즈의 30일 보도에 의하면 LA검찰은 그로스맨 번 재단의 공동 창립자인 레베카 그로스맨(57)이 2건의 살인 혐의와 차량으로 인한 살인 방치 혐의,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공보관 파멜라 존슨은 그로스맨은 무죄를 주장하고 있으며 현재 그로스맨은 보석금 200만 달러를 내고 석방된 상태라고 전했다. 

검찰은 지난 9월 29일 그로스맨이 웨스트레이크 빌리지의 Triunfo Canyon Road에서 과속 운전을 하다가 부모와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던 11살, 8살 형제 마크와 제이콥 이스캔더를 치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그로스맨이 피해자들을 친 후에 0.25마일 정도를 그대로 운전해 현장을 떠났다고 전했다. 

사고 이후 LA카운티 셰리프국은 당시 스탑 사인이 없는 삼거리 교차로에서 6명의 가족이 길을 건너고 있었는데 차가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소리를 듣고 부모가 두 아이를 잡으려고 했지만 아이들은 이미 교차로를 건너고 있던 상태였다고 보고했다. 

피해자 중 한명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나머지 한명은 병원으로 이송된 후 숨을 거뒀다. 

사고 현장이 담긴 비디오를 보면 길거리에 스쿠터가, 도보에는 헬멧과 롤러 블래이드가 나 뒹굴고 있었고 흰색 벤츠 차량의 앞 부분이 손상된 모습이 담겼다. 

용의자 레베카 그로스맨이 운영하는 그로스맨 번 재단은 전세계 화상 환자들의 치료를 돕는 자선재단이다.

레베카 그로스맨은 그동안 인권 보장, 가정폭력 예방 등 인도주의적 업적을 수차례 남겨왔고, 2007년에는 미국 심장협회로부터 “올해의 여성”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만일 모든 혐의가 인정되면 그로스맨은 최대 34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게 된다.

<강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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