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3200만달러의 잭팟 상금이 걸렸던 메가 밀리언은 당첨자가 나왔다.
21일 진행된 메가 밀리언 복귄 추첨 결과 뉴욕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1등 당첨 복권은 뉴욕 맨해튼 지역 프론토 피자 매장에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고, 이 매장은 1등 복권 판매 보너스 1만 달러를 받게 됐다.
21일 진행된 메가 밀리언 당첨 번호는 36, 41, 45, 51, 56 그리고 메가 번호는 13이었다.
메가 밀리언은 지난 29번 추첨 동안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당첨금이 4억 3200만달러까지 치솟았고, 21일 30번째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왔다.
당첨자는 일시불로 받을 경우 세금 1억 9200만달러를 제외한 3억 1천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22일 추첨하는 파워볼 당첨금액인 4억 9천만달러까지 치솟은 상태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