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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리틀 트럼프’, 정책 차별성 있나

2023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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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공화당의 2024년 대선 후보 자리를 놓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24일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최근 첫 유세에 나선 디샌티스는 트럼프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은 자제하면서도, 공화당 대선 후보로서 정책적 차이를 부각하고 있다.

디샌티스는 트럼프가 차기 공화당 대선 후보 지명에서 승리하는 데 가장 큰 위협으로 여겨진다.

트럼프는 한때 ‘리틀 트럼프’로 불렸던 디샌티스를 “(트럼프)짝퉁”이라고 비난하며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대부분의 여론 조사에서는 트럼프가 디샌티스를 월등하게 앞서고 있다.

트럼프와 디샌티스는 모두 보수적 색채의 강경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지만 이민, 임신 중단(낙태), 우크라이나 사태, 대중정책 등에서 미세한 차이를 두며 지지층 결집에 나서고 있다.

이민
트럼프에게 이민 이슈는 ‘정치적 소명’과 다름없다. 그는 지난달 31일 이민자에 대한 반대 언사를 강화하면서, 재선 성공시 취임 첫날 불법이민자 자녀의 출생시민권(birthright citizenship)을 박탈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면서 “이는 국경 보호 계획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의 출생시민권 제도는 부모 국적과 관계없이 미국에서 태어난 모든 아이에게 시민권을 자동적으로 부여하는 제도다.

트럼프의 말대로 제도가 폐지되면, 아이를 미국에서 낳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게 하려는 소위 ‘원정 출산’이 어려워진다. 그러면서 트럼프는 “(이민자들은) 복지, 세금으로 운영되는 의료서비스, 투표권 등 수많은 기타 정부 혜택을 받을 자격을 얻는다”며 “이는 미국의 법을 어긴 것에 대한 부적절한 보상이며 미국 국경 너머로 범람하는 불법 이민자들을 끌어들이는 자석”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재임 시절인 2018년에도 불법 이민자들의 자녀에게 미국 국적을 부여해서는 안 된다며 출생시민권 박탈 주장을 공약으로 내놓은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되면 출생 시민권제 폐지할 것”(영상)

트럼프 “대통령 당선되면 ‘출생 시민권제’ 폐지할 것”(영상)

디샌티스는 트럼프보다 이민자들에 간접적인 압박을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디샌티스는 불법 이민자를 고용하는 업주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는 지자체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 발급 금지 등의 내용이 포함된 보다 강화된 이민법에 서명했다.

임신중단
디샌티스 측은 트럼프가 낙태 문제에 관해서는 공화당 예비 유권자들에게 특히 취약하다고 보고 있다.

트럼프는 미 여성의 낙태를 헌법상 권리로 인정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을 지난해 6월 연방 대법원에서 뒤집는 데 일조했다.

그는 재임 기간 보수성향 닐 고서치, 브렛 캐버노,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을 연이어 임명했다. 그 결과 미국 연방대법원 내 이념 구도는 보수 6명 대 진보 3명으로 재편됐다. 보수 우위의 이념 구도로 대법원 진영이 재편되자 지난해 6월 ‘돕스 대 잭슨여성보건기구’ 판결로 ‘로 대 웨이드’는 폐기됐다.

낙태 문제에서 트럼프는 보수주의 가치를 미국 사회 전역에 심어낸 셈이다. 하지만 트럼프는 2022년 중간선거 패인으로 공화당의 강경한 낙태 정책을 지적하면서 다소 수비적인 입장으로 돌아섰다.

그 사이 디샌티스는 낙태 문제에 더욱 강경한 입장을 취했다. 디샌티스가 주지사로 있는 플로리다주 의회는 최근 임신 6주 이후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기존 법안은 임신 15주 이후 낙태를 금지하는 내용이었다. 더 보수적인 조치다. 트럼프는 이에 “(플로리다의 새로운 낙태금지 법안이) 너무 가혹하다”며 비판하기도 했다.

앞서 디샌티스는 2018년 중간선거에서 트럼프의 지지로 주지사로 당선된 이후 낙태 제한과 함께 성소수자와 유색인종 등을 겨냥한 차별적 정책을 추진해왔다.

우크라이나
트럼프는 대(對) 우크라 지원이 미국에는 필수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우크라이나전 지원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1년 넘게 지속되는 러-우 전쟁을 두고 트럼프는 지난달 3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친분을 언급하며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하루 안에 전쟁을 끝낼 것”이라고 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중단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도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쟁 범죄자”인지 여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기를 원하는지 여부를 밝히기를 거부하고 있다.

디샌티스도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모호한 자세로 비판 받고 있다. 디샌티스는 지난 3월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미국에는 핵심 국익이 많다”면서 “러-우 영토 분쟁(Territorial Dispute)에 더 깊숙히 개입하는 것은 핵심 국익이 아니다”라며 미국의 대(對) 우크라 지원에 회의적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디샌티스는 이처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영토 분쟁’으로 규정했다가 반발을 사기도 했다. 우크라이나도 이에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우크라이나는 “직접 와 현실을 보라”며 그를 초청하는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기도 했다.

발언이 논란이 되자 디샌티스는 해당 발언을 철회하고 푸틴을 “전쟁범죄자”로 비난했다. 이후에도 디샌티스는 우크라이나전의 휴전을 요구하며 전면승리를 원하는 우크라이나인들에게는 반감을 샀다.

대중정책
워싱턴포스트(WP)는 공화당의 두 대선 주자가 중국의 가장 큰 적수가 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는 재임 시절 중국과 무역 전쟁을 벌였다. 미중 무역전쟁에서 미국은 중국이 부과한 보복관세로 큰 타격을 입었다. 트럼프는 디샌티스가 무역전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판하고 있다.

디샌티스는 지난달 중국인들의 플로리다 토지 구매를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디샌티스는 법안에 서명하며 자신이 중국 공산당과 그들의 요원이 자행한 기업 스파이, 고등교육 속임수에 대응하기 위해 주 의회에 입법 마련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디샌티스는 국가 안보를 이유로 주 정부 서버와 장비에서 틱톡 앱 사용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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