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22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연방대법원 판결 후 낙태 실행 오히려 증가

2023년 09월 08일
0
Woman’s Hand Taking Medicine By Andrey Popov

임신한 여성이 중간에 낙태할 수 있는 헌법 보장의 권리가 주의회 각자 결정의 ‘작은’ 권리로 격하되어버린 미국에서 올 상반기 낙태 실행 건이 헌법적 권리 하의 3년 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보수파 절대 우세의 미 연방 대법원은 지난해 6월 말 6 대 3으로 49년 간 유지됐던 낙태 헌법 권리를 부정하고 주의회 소관 사항으로 낮춰버렸다. 한참 전에 헌법에 반하는 낙태 금지 및 제한의 법안을 통과시켰으나 헌법 때문에 실행하지 못했던 13개 주는 판결 후 즉각 법률 실행에 들어갔으며 14개 주가 현재 이 대열에 합류했다.

미국서 헌법 권리일 때 평균 출산까지의 임신 39주 중 23~24주까지 낙태가 허용되었다. 현재 50개 주 중 반 가까이가 주의회 법제를 통해 ‘옛’ 헌법적 권리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나 나머지 주는 강간, 근친상간 포함 어떤 낙태든 태동이 감지된다는 6주 이후 절대 금지부터 10~15주를 상한으로 낙태를 금하고 있다.

미국에서 낙태는 2017년 경우 86만 여 건이 시행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15~44세의 가임 여성 1000명 중 14명에 해당되는 비율인데 합법화 초기의 25명에서 많이 줄어든 수치다. 낙태가 대법원 판결로 합법화되기 1년 전인 1972년 낙태 건 수는 58만 건이 넘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7년 치에는 2000년 FDA(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은 세계 최초 낙태 약 R-486(미페프리스톤) 복용으로 이뤄진 약제 낙태가 반을 차지한다.

낙태권 옹호 조직 궈터마허 재단이 올해 상반기 6개월 동안의 미국 낙태 건 수를 표본검사 후 전체 추계 형식으로 통계낸 결과 36개 주와 수도 워싱턴에서 모두 51만1000건의 낙태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계산으로 1년 치를 내 보면 100만 건이 넘어 2017년 치를 크게 웃돈다.

연방 대법원, 낙태약 사용금지 하급심 판결 뒤집어

실제로 이 재단은 헌법 낙태권이 무너지기 전인 2020년 상반기에 총 46만5000건의 낙태가 있었던 것으로 집계되었다면서 헌법 삭제 후 낙태가 미국서 확실하게 늘었다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2023년의 36개 주와 워싱턴은 올 상반기 시점에서 옛 헌법권 유지는 물론 약화된 채 낙태가 허용된 곳이며 2020년의 46만 건은 헌법권이 있었던 시절인 만큼 50개 주 전체와 수도 워싱턴이 다 포함된다. 올 상반기 직후에 인디애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등 3개 주에서 추가로 낙태가 완전 금지되었다.

낙태 실행 건 수가 낙태 극력 제한 후 오히려 늘어난 현상을 보고 그래도 “미국서 뜻이 있으면 낙태를 예전처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이 비영리 재단은 주의를 주고 있다. 낙태를 할 수 없는 14개 주에서 허용 주로 여행할 돈이 없어 낙태를 못한 여성과 돈이 있더라도 이런 여행이 금지돼 아예 나오지 못한 여성이 몇 명이나 되는지 셀 수는 없지만 많은 것만은 사실이란 것이다.

주 별로 보면 낙태가 옛 헌법 권리 시절처럼 그대로 가능한 주에서 낙태가 급증했으며 특히 낙태가 불법화된 주 바로 옆에 있는 콜로라도, 캔자스, 뉴멕시코 및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도 급증한 사실이 포착되었다. 텍사스주 등이 낙태 여행을 막기 위해 전근대적인 방법도 불사하고 있는 것이 이해되는 것이다.

2020년과 2023년 건 수 변화를 보면 인구가 많거나 친 민주당 주가 여전히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캘리포니아가 7만7000건에서 8만9000건, 뉴욕주가 5만5000건에서 6만5000건 그리고 일리노이가 2만6000건에서 4만5000건으로 급증했다. 낙태 제한으로 돌아설 수 있는 플로리다가 3만9000건에서 4만4000건으로 는 것이 눈에 띈다.

2만9000건이 행해졌던 텍사스는 물론 0으로 떨어졌다.

조사의 낙태 건은 약물 낙태도 물론 포함되지만 허용주나 외국 주문으로 유입됐을 낙태 금지주 내 약물의 복용은 집계되지 못했다.

관련기사 연방 대법원, 낙태약 사용금지 하급심 판결 뒤집어

개빈 뉴섬 주지사, 타주에 낙태 빌보드 광고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천관우 이민칼럼] 국경 넘어 입국한 이민자의 영주권 신청

‘계엄 옹호’ 강준욱 대통령실 비서관 사퇴…강선숙는 임명 수순

‘이진숙’ 버린 이재명, 왜 강선숙 포기 못하나

차은우, 입대 앞두고 머리 싹둑…여전한 얼굴천재

트럼프 6개월, “세계시장 뒤흔들었다” ..주식·달러·이민·관세

트럼프 외교는 왜 MAGA에 등 돌렸나

제니 ‘라이크 제니’, 올해 최고의 K팝 노래

日선거 최대 승자 ‘참정당’…”정치적 올바름 공격 보수결집”

‘익사 사고 빈발’ 헌팅턴 비치, 심폐소생술 훈련부터 감시자 교대시스템까지

남가주 일부 해변 박테리아 증가.. 물놀이 금지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전국 30위, 중하위원 … ACT 점수는 전국 1위

북가주 중국계 남성, 미 군사용 미사일 기밀 중국에 유출

(2보) 버몬트/할리웃 나이트클럽 차량돌진범에 누가 총 쐈나

LA 배치 해병대 700명 원대복귀 … 주방위군 1900명 LA 남아

실시간 랭킹

[단독] “한인식당 여직원 성폭행 주장, 허위” 소송 기각 … 한인 업주, “불륜은 인정..성폭행 없었다”

[화제] ‘인앤아웃’, 캘리포니아 떠난다 … 창업자 가족 테네시로 떠나

“영주권 분실하면 추방된다” … 영주권카드 분실, 재발급 신청한 40년 영주권자 강제추방 “충격”

K-하모니카 ‘아리랑’, 베버리힐스를 울리다

트럼프, 오바마 체포 장면 딥페이크 동영상 유포

영 김 의원 아성 흔들리나 … 민주 한인여성 사업가·젊은 노동운동가 잇따라 출사표

사우디 ‘잠자는 왕자’, 끝내 사망 … 20년간 혼수상태

“택시 기사가 내 발을 핥았어요”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