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22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트럼프 특사 “우크라이나, 베를린처럼 동서로 분할하자” 제안

2025년 04월 12일
0
Lew Anno Support#Israel #Ukraine 24/2-22 @anno1540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러시아 특사가 우크라이나를 제2차 세계대전 후 베를린처럼 분할하자는 구상을 제안해 논란이 일고 있다.

키스 켈로그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영국 <더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영국과 프랑스 군이 우크라이나 서부에 주둔하고, 동부는 러시아군이 계속 점령하는 분할안이 평화협정의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켈로그 전 보좌관은 “우크라이나는 여러 군대가 주둔해 휴전을 감시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크다”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베를린처럼 프랑스 구역, 영국 구역, 러시아 구역, 미국 구역으로 나눴던 모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미국군은 직접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이 구상이 “크렘린에 도발적이지 않을 것”이라며, 드니프로강(Dnipro River)을 경계로 서쪽에는 서방군이, 동쪽에는 러시아군이 머물며 양측 사이에 우크라이나군과 비무장지대를 두는 안을 언급했다. 비무장지대 폭은 약 18마일(약 29km)로 설정될 수 있다고 했다.

이 제안은 사실상 우크라이나가 현재 러시아가 점령 중인 동부 영토를 포기하고, 전선 상태를 고착화하는 방안이다. 켈로그는 드니프로강 동쪽 추가 영토에 대해선 명확히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러시아는 지금까지 나토(NATO) 소속 국가의 평화유지군이 우크라이나에 들어오는 것에 대해 “어떤 조건에서도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반복해왔다. 이 때문에 이 제안이 현실화될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도 있다.

켈로그 전 보좌관은 한 달 전 평화협상에서 제외된 바 있다. 크렘린이 그를 ‘키이우에 지나치게 가까운 인물’로 간주해 협상에서 배제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별도로 자신의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를 러시아에 파견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장시간 회동하게 했다. 크렘린은 두 사람의 악수 사진을 공개하며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과 관련된 회의가 진행됐다”고 발표했다. 회담은 4시간 넘게 이어졌다고 러시아 언론은 전했다.

트럼프는 회담 직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러시아는 속도를 내야 한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고 있다. 수천 명이 매주 희생되는 끔찍하고 무의미한 전쟁”이라고 압박성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트럼프 캠프 대변인 캐롤라인 리빗(Karoline Leavitt)은 “우리는 러시아와의 협상에서 지렛대를 갖고 있다. 대통령은 전쟁 종식을 위해 이를 활용할 것”이라며 향후 평화협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워싱턴의 싱크탱크인 전쟁연구소(Institute for the Study of War)는 “러시아는 미국과의 양자 접촉을 협상 지연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진지한 종전 협상에 관심이 없다”고 평가했다.

<김상목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김학천 타임스케치] 산타가 존재하는 진짜 이유

[분석] 내년부터 임금체불, 형사처벌 대상 … 가주 노동법 ‘강력 처벌 시대’ 진입

“조희대, 비상계엄 위헌 ‘계엄사 파견말라’ 지시”

술 취한 여성 승객 노렸다 … 우버 운전자, 성폭행 혐의 체포

‘재정 상황 악화’ 책임자는 ‘트럼프’ 47% ‘바이든’ 22%

총격범 잡은 ‘결정적 제보자’, 노숙인이었다 … 현상금 받을까

오바마케어 보조금 축소 중산층 직격탄… 연소득 3분의 1 보험료

남가주, 수십 년만에 가장 거센 ‘폭우 성탄절’ 온다 … 최대 12인치 폭우에 강풍 동반

트럼프, 모든 미국인 2.000달러 관세체크 ..백악관 “의회승인 필요”

찰리 커크 ‘터닝포인트’, 차기 대선 밴스 지원 본격화

“트럼프, 외교문제 사위 쿠슈너에 점점 더 의존” –AP

러브인뮤직, LA서 ‘2025 성탄 작은음악회’ 성료

베선트 재무, 마가전사 급부상 … ‘인플레는 민주당 주에서 ..민주 주지사 극좌’

프랑스, 8만t급 핵항공모함 건조 착수…”2038년 취역 예정”

실시간 랭킹

“쿠팡, 미국 로비에 1000만달러”…”한국팔이·미국기업 호소…김범석, ‘도망경영’ 멈추라”

[특별기고] “세금 줄고 기준 바뀐다” …. 시니어 공제 대폭 확대·팁 면세 등 2026년 세법 변화 정리

샌프란 도심 대규모 정전사태 … 교통마비, 오페라 취소

금·은·보석 팔며 1억달러 현금 은닉 … LA 보석가게 아시안 업주 부부

‘승률 95%’ 적수가 없다 … 안세영, 왕중왕전 왕즈이 꺾고 우승

[이슈] “막장도 이런 막장이” … 존 트라볼타 아들이 엘비스 프레슬리 증손자?

“설탕 대신 소금” … 소금 커피 유행, 괜찮을까

예수 제자들도 기념 안한 성탄절, 어쩌다 세계인 축제 됐나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