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6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세계 최악 오염도시 인도 델리, 대기오염으로 수명 10년 단축

2022년 06월 14일
0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도시 인도 수도 델리에 사는 시민들의 수명이 대기오염으로 거의 10년 단축될 수 있다고 미국의 시카고대학 에너지정책연구소(EPIC)가 밝혔다고 영국 BBC가 14일 보도했다.

이날 EPIC가 발표한 대기질 생활지수에 따르면 또 인도 전체 국민들의 평균 수명도 현재의 대기질 수준에서 5년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의 13억 인구는 연평균 미세먼지 오염 수준이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안전 한계치 5㎍/㎥를 초과하는 지역에 살고 있다. 이로 인해 매년 수백만명이 대기 오염으로 인한 나쁜 공기 때문에 목숨을 잃고 있다.

보통 겨울 동안 인도의 도시들을 뒤덮는 스모그로 가득 찬 공기는 미세먼지 PM 2.5 농도가 매우 높아 폐를 막히게 하고 많은 질병들을 일으킬 수 있다.

대기질 생활지수는 또 인도 북부에 거주하는 약 5억1000만명(인도 전체 인구의 약 40%)의 사람들의 경우 현재의 오염 수준이 계속되면 평균수명이 7.6년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WHO가 정한 안전 기준으로 오염 수준을 낮춘다면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약 2억4000만명이 기대 수명을 10년 늘릴 수 있다고 EPIC는 밝혔다.

EPIC는 한편 2013년 이후 전 세계 오염의 약 44%가 현재 세계에서 2번째로 오염된 국가인 인도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Feedmile@FeedmileApp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는 WHO가 정한 안전 기준 5㎍/㎥의 8배인 40㎍/㎥를 안전 기준으로 정해놓고 있다. 그런데도 전체 인구의 63% 이상이 이를 초과하는 지역에 살고 있다. 지난 2019년 인도의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70.3㎍/㎥로 세계에서 가장 높았다.

보고서 집필자 중 한 명인 마이클 그린스턴은 “만약 외계인들이 지구를 침입해 지구인들의 수명을 2년 이상 단축시킬 물질을 뿌린다면 전 세계적 비상사태가 일어날 것”이라며 “그 물질을 뿌리는 것이 외계인이 아니라는 점만 제외하면 인도뿐 아니라 세계의 많은 지역들에서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PIC는 인도에서 미세먼지 오염이 기대수명 측면에서 “인도인의 삶에 가장 큰 위협”이라며 1998년 이후 61.4%나 급증한 미세먼지 오염은 기대 수명을 약 2.5년 단축시키는 흡연보다 더 치명적이라고 말했다.

지난 20년 동안 인도의 대기오염이 증가한 것은 주로 산업화와 경제 발전, 그리고 화석연료 사용의 급증 때문이다. 이 기간 인도의 도로를 운행하는 차량 수는 약 4배 증가했다.

EPIC는 그러나 인도 정부가 미세먼지 20∼30% 감축을 목표로 대기오염과 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인도 정부가 미세먼지를 25% 줄인다면 전국 평균수명이 1.4년, 델리 주민들의 평균수명이 2.6년 늘어날 것”이라고 추산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머스크, 신당 ‘아메리카당’ 창당 선언…정치 독자노선

[특집] 케이팝 데몬헌터스·추다혜차지스·파묘 … 한국 굿·무속 어떻게 K-콘텐츠 됐나

[화제] 온국민 반대하는 신지 결혼, 반대 댓글 3만 개… 팬·법조계·여론 싸늘

이란 공습 이스라엘 피해, 철처한 언론 검열로 외부유출 차단

“백종원 농약통 해명은 거짓말” … 식약청, “안전검사 한 적 없어”

[석승환의 MLB] 앤절스 번트싸움에 지다

외국인 보유 주택 10만 채 중 5만 채 이상 중국인 소유

‘욱일기·조센징’ 혐오 전시물 무단 설치 학생, 제적 당해

러, 사상최대 드론 공격, 키이우 불바다 .. 미국, 무기지원 중단

“역대급 나라망신”… 한국 유튜버, 필리핀 14세 소녀 임신시켜 체포

K팝 간판 ‘블랙핑크’ 1년 10개월만에 완전체 투어 돌입

‘힙합거물’ 디디 콤스, 성매매 강요 무죄…종신형 면해

6년간 성노예로 학대 … 슈퍼 에이전트의 충격적 악행

‘일본 대지진설’ 예언 당일 규모 5.4 지진

실시간 랭킹

[화제] “다시는 보지 말자…차별과 모욕” … ‘K팝 데몬헌터스’ 한인 아트디렉터, 소니 공개 저격

지붕 뚫고 침입, 40만 달러 상당 보석 싹쓸이 … 업주, “모든 것 잃어”

독립기념일 LA 밤하늘 불꽃놀이로 뒤덮여(영상)

(2보)홍수 인명피해 급증, 사망자 24명 … 캠프 10대 소녀 20여명 실종

(2보)중가주 마드레 산불 초대형 산불로 급속확산 … 7만에이커 넘어서(사진)

“역대급 나라망신”… 한국 유튜버, 필리핀 14세 소녀 임신시켜 체포

‘욱일기·조센징’ 혐오 전시물 무단 설치 학생, 제적 당해

[단독] 전국 최대 한인 마켓, 캘리포니아 PAGA 대표소송 피소 … 대규모 민사벌금 직면 파장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