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9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바티칸, 15살 소년 첫 밀레니얼 세대 성인(聖人) 시성

7살 때부터 독실한 신도…"인터넷 수호성인" 카를로에 기도한 뒤 난치병 치료 사례 많아

2024년 05월 24일
0
교황청이 첫 밀레니얼 세대 성인으로 시성할 예정인 카를로 아쿠티스의 태피스트리가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에 걸려 있다. (출처=바티칸 교황청)

바티칸 교황청이 2006년 15살의 나이에 백혈병으로 숨진 이탈리아 청소년 카를로 아쿠티스를 최초의 밀레니얼 세대 성인으로 시성할 예정이라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뛰어난 컴퓨터 재능으로 천주교 교리를 설파했던 카를로는 가톨릭 신도들 사이에서 인터넷 수호성인으로 불려왔다.

그의 어머니 안토니아 아쿠티스는 카를로가 7살일 때부터 매일 미사에 참가하는 등 일찍부터 신앙에 몰두했으며 아들 때문에 자신이 다시 교회에 다니게 됐다고 밝혔다.

카를로는 또 가난하고 집이 없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애썼고 숨지기 몇 달 전부터는 기적들을 홍보하는 웹사이트를 운영하기도 했다.

어머니는 카를로가 숨진 뒤 전 세계에서 자신의 아들을 향해 기도한 사람들이 불임과 암 등을 치료하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카를로를 숭배하는 사람들은 그를 “신을 위한 인플루언서”로 불렀다고도 했다.

카를로 시성 절차는 2020년 카를로 가족이 거주하는 아시시 대교구에서 바티칸 교황청에 시성을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프란체스카 교황이 기형 췌장을 가진 한 어린이가 카를로의 셔츠를 만진 뒤 나은 것을 기적으로 인정했다. 이는 바티칸 교황청이 처음 카를로를 복자로 시복한 사례다.

복자가 성인으로 시성되려면 두 번째 기적이 인정돼야 한다.

바티칸 교황청에 따르면 코스타리카의 한 대학생이 피렌체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진 뒤 사망률이 매우 높은 뇌수술이 필요했지만 대학생 어머니가 아시시의 카를로 묘지에서 기도한 뒤 수술없이 회복했다.

프란체스코 교황은 24일 카를로의 시성 문제를 추기경들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성 날자는 아직 미정이다.

케이틀린 스프라우스 커밍스 미 노트르담 대 역사학교수는 카를로를 밀레니얼 세대 최초의 성인으로 추대함으로써 가톨릭교회가 갈수록 줄어드는 젊은 세대 신도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BOOK]’의사에게 죽지 않는 법’ … 전문가 권위 믿다 되레 건강위기

오늘 세기의 부부 탄생 신민아 ♥ 김우빈 결혼

안젤리나 졸리, 유방절제술 흉터 공개 왜?

“올 한해 관광객 3030만명 몰렸다 … 2025년 ‘1위 도시’는?”

법무부 엡스타인 수사 자료 1차 공개

비즈니스 제트기 추락…전직 유명 레이서 포함 7명 사망

재외선거, 우편-전자투표 추진한다.

조국 “나경원 천정궁에 갔니?”…나경원 “딸 특혜 의혹이나 답하라”

EU, ‘러 동결자산 활용 우크라 배상금 대출’ 불발

“러군, 전략적 주도권 완전히 장악 .. 알래스카서 종전안 합의””

핑크색 안개?…영국 뒤덮은 이것의 정체

12살 소년이 청부 살인…엉뚱한 사람 숨져

워싱턴 공연장 케네디 센터, ‘트럼프-케네디’로 이름 변경

마리화나 연방규제 ‘1급→3급’ 완화한다 …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

실시간 랭킹

한인 통관브로커, 다이소 상대 수백만달러 관세사기 … “다이소 등친 세리토스 사기꾼, 한인이었다”

[특집]플라스틱 백 전면 퇴출, 고양이 발톱제거 금지 등 … 2026년 시행 새 주법 정리

트럼프, 크리스마스 ‘앞뒷날’ 공휴일 지정 행정명령 … 24-26일 휴무

LA 한인회장, “당신들 싸움 아닌 우리의 싸움” … LA 하누카 행사 참석

12살 소년이 청부 살인…엉뚱한 사람 숨져

‘흑백요리사’ 백종원 소개 달라져

브라운대 총격범 숨진 채 발견 … 48세 포르투갈인

1만 5천개 매장 문 닫았다 … 2025년 소매업계 최악의 한해, 폐업 줄이어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