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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서방’ 독자노선 추구하는 룰라 브라질 대통령

러 우크라 철수 찬성하지만 비난 선언은 거부.. 중국 화웨이 방문, 위안화 국제화 지원..BRICS 주도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노려

2023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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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la@LulaOficialRepresentante do governo brasileiro

서방은 브라질이 협력 국가가 되길 바라고 있으나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이 탈 서방 독자 노선을 걷고 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음은 기사 요약.

대통령 취임 뒤 한 달 사이 룰라 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비난 요청을 거부했고 이란 함정이 리우데자네이루항에 기항하도록 했으며 반미적인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에게 고위 보좌관을 파견했다.

룰라 대통령은 14일부터 3일 동안 중국을 방문한다. 그의 방문을 앞두고 브라질 경제 인사 200명 이상이 중국을 방문해 다수의 합의를 끌어내려 시도하는 중이다. 룰라는 미국이 제재하는 통신 기업 화웨이도 방문할 예정이다. 브라질은 또 중국 위안화의 국제화도 돕고 있다.

미국은 룰라가 도널드 트럼프와 가까운 하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을 꺾고 당선하면서 남미 최대국가가 민주주의 확산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룰라 대통령은 실용주의 외교노선을 좆으면서 미국과 서방에 걱정을 안겨주는 점은 전혀 괘념하지 않는다.

브라질은 지난 2월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철수를 요구하는 유엔 결의안에 찬성했다. 그러나 몇 주 뒤 룰라는 바이든 미 대통령이 주재한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채택한 러시아 비난 선언에 서명하기를 거부했다.

호전적으로 고립주의 노선을 보였던 보우소나루와 달리 룰라는 브라질의 국제 위상 강화에 관심이 크다. 러시아, 영국, 프랑스 등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 이사국들보다 인구가 많은 브라질이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2003년~2010년 대통령이던 당시 룰라는 빠르게 성장하는 브라질 경제를 뒷받침할 수 있는, 다극적 세계 질서를 추구했다. 2009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후진타오 중국 주석, 만모한 싱 인도 총리 등과 함께 신흥경제5개국(BRICS) 정상회의를 열고 서방선진7개국(G7)에 맞섰다.

BRICS는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항해 신개발은행(NDB)를 설립했다. 아랍에미리트(UAE)와 우루과이, 방글라데시가 2021년 BRICS에 가입했고 지난달 이집트가 가입했다. 룰라는 14일 상하이에 본부를 둔 NDB 수장으로 지우마 호세프 전 브라질 대통령이 취임하는 것을 축하할 예정이다.

BRICS 회원국 중 러시아를 제재하는 나라는 없다. 중국은 러시아와 교역을 늘려 서방의 러시아 제재를 일부 무력화하고 있고 위안화 국제화 확대의 기회로 삼고 있다. 브라질은 러시아의 최대 비료수입국이며 러시아의 브라질 및 중국 교역량이 지난해 역대 최대로 증가했다.

중국 관영 매체는 룰라가 중국에 도착하기 몇 시간 전 중국 국영은행 브라질 지점이 양국 위안화 거래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이달 초 위안화가 유로보다 국제외환거래 비중이 커졌다고 밝혔다.

룰라는 중국 방문 기간중 BYD 전기차 회사 대표를 만나 브라질 북동부 바이아주의 포드 자동차 공장 인수를 논의할 예정이다.

룰라는 “한쪽이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면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면서 우크라이나에도 전쟁 책임이 있다고 주장해왔다.

세 번째로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룰라는 이번에도 매우 극진한 대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룰라가 대통령일 당시 브라질 경제는 중국과 교역 덕분에 크게 성장했다. 룰라가 취임하던 2003년 양국간 교역은 거의 제로였으나 6년 뒤 중국은 브라질의 최대 교역국이 됐다. 지난해 양국 교역은 1500억 달러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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