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1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그린란드 빙하 산사태에 지구 흔들렸다”

2024년 09월 19일
0
Photo by Torsten Dederichs on Unsplash

지난해 9월 전 세계에서 9일간 관측된 지진 신호는 그린란드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 지진해일(쓰나미·津波) 진동이 원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3일 영국 가디언은 덴마크·그린란드 지질조사국 크리스티안 스벤네빅 박사가 이끄는 국제 공동 연구진이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를 통해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 지난해 9월 그린란드에서 빙하가 녹아내리며 일어난 산사태가 전 세계에 9일간 발생한 지진파의 원인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9월16일부터 9일간 전 세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매우 긴 주기(VLP)의 지진파가 관측됐다. 그린란드 동부에서 발생한 주파수 10.88밀리헤르츠(mHZ. 92초 주기)의 기원을 알 수 없는 지진파에는 ‘미확인 지진물체’라는 별칭도 붙었다.

이러한 지진파 관측 후 덴마크 당국에는 그린란드 북동쪽 나녹과 엘라섬 연구기지 근처 피오르에서 대형 지진해일(쓰나미·津波)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접수됐다.

이에 덴마크,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등 15개국 68명의 과학자가 참여하는 연구 그룹이 구성돼 지진계와 초음파 데이터, 현장 측정 등을 포함해 해당 지진 신호의 정체를 밝히는 연구가 이뤄졌다.

당시 연구진들은 비슷한 시기 그린란드 딕슨 피오르에서 있었던 산사태에 주목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산사태는 당시 딕슨 피오르의 거대한 빙하가 기온상승에 녹으면서 발생했다. 약 2500만㎡ 면적에 해당하는 빙하가 1200m 높이서 떨어지며 대규모 붕괴로 이어졌고, 인근 피오르에서 파도의 최대 높이가 110m에 달하는 지진해일도 일으켰다.

연구진은 이 지진해일로 인해 발생한 진동이 피오르 구조상 외부로 흩어지지 못하고 좁은 공간에 갇혀 9일간 지속적으로 지표면을 통해 세계 곳곳에 지진파 형태로 전달됐다고 추정했다. 이어 그린란드 동부에서 이런 규모의 산사태와 지진해일이 발생한 것은 최초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이끈 스벤네빅 박사는 “이 연구는 처음으로 기후변화가 그린란드를 포함, 전 지구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기후변화 속도는 지구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더욱 빨라질 것이고, 이에 따라 대규모 산사태와 지진해일 발생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델타항공 여객기, 난기류로 비상착륙 … 승객들 공중 떠올라·25명 부상

그랜드캐년 애리조나-유타 거대산불, 이례적 “불구름” 7일째

LA시, 8월1일 ‘KCON 데이’ 공식 지정…크립토닷컴서 오늘 개막

(3보) 영주권 한인 김태흥씨, 샌프란 공항서 애리조나 이민구치소 이송.

‘미나리’ 정이삭 감독, 블록버스터 ‘오션스’ 프리퀄 연출 유력

감자의 조상은 토마토 … 남미 고대 식물과 이종교배로 발생

“한국 관세협상 고통 끝나지 않아… 트럼프, ‘방위비 청구서’ 내밀 수도”

상호관세 8월7일 발효 … 1주일 말미, 트럼프 ‘최후의 타코(TACO)’?

미국 고용시장 계속 악화 … 대졸자 취업시장 진입 어려워져

“빅테크, AI 투자 결실”…구글·MS·메타, 시총 3900억달러 급등

글로벌 제약사에 공개서한 “9월 29일까지 약값 내려라”

LA시, 밴나이스 대규모 텐트촌 철거 강행 … 거센 저항, 경찰과 충돌

“한인타운 주차딱지 쏟아진다” 3개월 간 2만 8천장 발부 … LA 주차단속 다시 움직인다

전세 더 기울었다 … 러시아, 우크라 핵심 거점도시 점령

실시간 랭킹

귀네스 팰트로 은밀한 성생활 폭로 …”벤 애플렉과 촬영장서”

[이슈] 인플루언서 협업 잘못하다 식당 문 닫는다 .. SNS 폭로, 유명 셰프 해고-휴점

“미국, 금 팔고 비트코인 모은다”…백악관 가상자산 보고서

’21년 명성’ 한인 일식당 ‘스시 가든’ 화재로 전소

“차 안에 두고 잊었다”…5개월 아기 폭염 속 질식사

“국익외교”라더니 “참패한 협상” … 4500억달러 퍼주고도 ‘관세 15%’, 펀드수익 90%는 미국 몫

“때리고 커피 던지고, 겁주기 추격” … 어바인서 하루 두차례 증오범죄

(2보) ‘영주권’ 한인 김태흥씨, 추방위기 … “이해할 수 없는 경범 이유”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