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에서 천연 재료로 만든 빵과 페이스트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베이커리 ‘Bag of Cakes’가 사이프러스 빌리지에 새 매장을 열었다.
지난 5월 오픈한 사이프러스 빌리지 매장은 풀러턴 플라센티아 애비뉴에 있는 본점에 이어 두 번째 매장으로, Bag of Cakes의 첫 확장 매장이다. 새 매장에서는 수제 베이커리와 커피, 수입 차 등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Bag of Cakes는 블루베리 브리오슈, 말차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 피스타치오 크루아상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인공 첨가물이나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재료로 고정 고객층을 확보해 왔다.
Bag of Cakes는 매일 신선한 재료로 구운 빵과 디저트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맛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스시뉴스 LA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