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커뮤니티 변호사협회(회장 류영욱)가 7일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에서 봉사활동에 모범을 보인 고교생 2 명에게 2023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시니어센터서 활동하고 있는 Ellie Yeji Yoo(Immaculate Heart High School 12th Grade for 2023-2024) 종이접기반 봉사, Hyunwoo Lee(William Howard Taft Charter High School 12th Grade for 2023-2024) STEM교실 봉사자이다. 이들에게는 각 2천 달러씩 특별 장학금이 주어졌다.
류영욱 변협 회장은 “오늘 장학금 전달식은 학생들의 인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이벤트”라고 말하고 “올곧게 자라 사람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글로벌 리더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영신 시니어센터 이사장은 “학생들 마음밭에 노인과 청소년을 품는 방이 있다는 것은 이미 검증된 꿈나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니어센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