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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잇고~렛잇고~! 미리 가본 디즈니 ‘겨울왕국 세상’

2023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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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가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10주년을 맞아 홍콩 디즈니랜드에 겨울왕국 세상 ‘아렌델’을 재현했다. 디즈니는 오는 20일(현지시간) 공식 개장에 앞서 지난 16일 겨울왕국 세상 오프닝 행사를 열었다. 엘사, 안나와 함께 무대에 오른 로버트 앨런 아이거 월트디즈니 최고경영자(가운데)와 작가 겸 감독 제니퍼 리(왼쪽). (사진=디즈니 제공)

형형색색의 가파른 지붕을 가진 북유럽 양식의 건물들, 높은 북쪽산과 얼음성, 아렌델만에 정박한 배들을 배경으로 엘사와 안나가 모습을 드러냈다. 엘사는 얼음 마법으로 올라프를 소환하고, 안나는 아렌델의 문이 열렸음을 선언한다.

월트디즈니가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10주년을 맞아 홍콩 디즈니랜드에 겨울왕국 세상 ‘아렌델’을 재현했다. 디즈니는 오는 20일(현지시간) 테마랜드 공식 개장을 앞두고 한국·중국·홍콩·태국·대만·싱가폴·필리핀·일본·모나코·러시아 언론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왕국 세상 오프닝 행사를 열었다. 지난 14~17일 홍콩 디즈니랜드를 찾아 겨울왕국 세상을 미리 둘러봤다.

안나와 엘사의 신비로운 고향, 엘사의 얼음성과 우정의 분수
아렌델은 안나와 엘사의 신비로운 고향이다. 전통 북유럽 문화의 영향을 받은 건축물과 이국적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곳에선 지금 ‘여름 눈 축제’가 한창이다. 안나가 무정한 한스 왕자로부터 사랑하는 언니 엘사, 그리고 왕국을 지킨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아렌델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엘사가 얼음마법으로 빚어낸 눈꽃장식이 있는 ‘우정의 분수’가 보인다. 마을 안쪽에 위치한 시계탑 광장은 아렌델의 상징적인 장소다. 안나는 이곳에서 ‘사랑은 열린 문’을 부르며 한스 왕자와 춤을 췄고, 엘사는 노래 ‘완벽한 날을 만들어'(Making Today a Perfect Day)를 불렀다.
시계탑 옆에는 수세기 동안 자리를 지켜온 틱톡 완구점이 있다. 나무 조각가 비욘과 그의 예술가 아내인 테아가 운영하는 곳으로, 상점 앞 우편함을 이용하면 왕실 우체국을 통해 친구나 가족들에게 엽서를 보낼 수 있다.

아렌델성은 안나와 엘사가 나고 자란 곳이다. 안나와 엘사가 화해한 뒤 엘사는 이곳을 얼음 마법으로 장식했다. 성은 밤이 되면 불이 밝혀져 더욱 아름답다. 아렌델에서 가장 높은 북쪽산의 정상은 엘사가 얼음 궁전을 세우고, 가장 유명한 오리지널사운드트랙 ‘다 잊어'(Let it go)를 부른 곳이다.

아렌델만에 정박한 배들과 저멀리 보이는 성은 탄성을 자아낼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안나가 한스 왕자를 처음 만났던 자리에 정박해 있는 작은 배를 발견할 수도 있다.

귓가에 울려퍼지는 매혹적인 선율의 영화 음악들도 방문객들을 겨울왕국 세계에 흠뻑 빠지게 한다. 디즈니가 겨울왕국 세상을 위해 특별히 오케스트라 연주로 편곡한 음악들이다. 런던 필하모닉과 런던 심포니의 음악가들로 구성된 65인조 오케스트라가 연주했다.

월트디즈니가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1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현지시간) 홍콩 디즈니랜드에 겨울왕국 세상을 재현한 테마랜드를 개장한다. 16일 열린 오프닝행사.

원주민의 유랑상점 찾아 아렌델 스타일로 변신
아렌델에 막 입성했다면 가장 먼저 유랑상점을 찾아 페이스페인팅과 스타일링 서비스를 받아보자. 유랑상점 판매 카트의 주인은 크리스토프가 속한 원주민 부족 출신의 유목민들로, 아렌델과 국경 너머를 여행하며 이색적인 기념품과 물건을 수집해 판매하고 있다. 원주민들의 섬세한 손길로 방문객들을 아렌델 스타일로 변신시켜 준다.

해질 무렵 아그나르왕의 다리에서 아렌델만의 숨막히는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크리스토프의 사무실과 얼음 창고를 찾아가 둘러봐도 좋다. 골든 크로커스 인에서 정통 노르웨이 가정식 요리에서 영감을 받은 아렌델의 음식을 맛보고, 노던 딜라이츠에서 대관식 선데이와 귀여운 디저트, 과자를 즐겨보자.
아렌델을 거닐다 보면 안나, 엘사, 크리스토프, 오큰, 아기 트롤들이 주변을 돌아다니며 여행객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마을 입구 ‘우정의 분수’ 앞에서는 거리의 악사들이 연주를 하고, 방문객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왕실 가족들이 보낸 왕실 마법사들은 거리에서 안나와 엘사의 흥미진진한 모험에 대해 이야기하며 놀라운 마법 트릭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독특한 억양으로 말을 걸어오는 오큰을 만나는 것도 이곳의 즐거움이다.

아그나르 왕의 다리 근처에서는 이끼로 뒤덮인 동그란 바위들을 볼 수 있다. 이 바위들이 사실 트롤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어린 트롤들이 서로 대화하는 것도 들을 수도 있다. 숲 속 지역을 돌아다니는 불의 정령 브루니도 보게 될 지도 모른다. 아렌델에는 불의 정령 ‘브루니’가 세 곳에 숨어 있으니, 이들을 찾는 재미를 느껴보자.

월트디즈니가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10주년을 맞아 홍콩 디즈니랜드에 테마랜드 ‘겨울왕국 세상’을 재현, 20일(현지시간) 개장한다.

마법 같은 즐거움이 펼쳐지는 곳, 3가지 어트랙션
겨울왕국 세상에서는 ‘떠돌이 오큰의 슬라이딩 썰매’, ‘숲속의 플레이하우스’, ‘겨울왕국 에버 애프터’ 등 3가지 어트랙션을 만나볼 수 있다.

떠돌이 오큰의 슬라이딩 썰매는 겨울왕국 세상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가족용 롤러코스터다. 올라프와 크리스토프의 순록 스벤이 이끄는 썰매를 타고 흥미진진한 모험을 할 수 있다. 올라프는 대충 깎은 낚싯대 끝에 자신의 커다란 당근 코를 매달았다. 입을 벌리고 있는 스벤의 코앞에서 대롱거리는 당근 코는 스벤이 계속해서 트레드밀을 달리도록 끊임 없이 추진력을 불어넣는다.

‘숲속의 플레이하우스’는 안나와 엘사, 울라프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쇼다. 이 곳은 안나와 엘사의 어린시절 비밀 아지트로, 엘사가 숲속에서 얼음 마법을 자유롭게 연습할 수 있도록 엘사와 안나의 부모님이 만들어준 장소다. 겨울왕국 자매는 여름 눈 축제를 맞아 특별히 이 곳의 문을 활짝 열었다.

안나와 올라프는 관객들을 맞이한 후 함께 노래를 부르며 엘사를 부르도록 유도한다. 관객의 호응 속에 이 곳에 도착한 엘사는 정령들을 불러들인다. 프로젝터로 아름답게 투사된 컨텐츠, 특수효과, 오감 요소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운다.
‘겨울왕국 에버 애프터’는 보트 탑승 놀이기구다. 탑승객들은 보트를 타고 ‘겨울왕국’ 사운드트랙이 울려퍼지는 신비한 세상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북쪽산을 여행하며 웅장한 얼음 궁전을 보고 엘사의 마법의 힘도 느낄 수 있다. 항구를 떠나 엘사의 마법으로 변한 눈 덮힌 숲을 빠르게 통과하면 올라프와 스벤이 한껏 신난 모습으로 ‘같이 눈사람 만들래?'(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를 들려준다.

보트는 트롤의 계곡, 북쪽산 정상, 거대눈꽃이 반짝이는 얼음 궁전으로 이동한다. 얼음 궁전의 문이 열리고, 엘사가 발코니 위에 서서 ‘다 잊어'(Let It Go)를 부르며 강력한 얼음마법을 선보인다. 탑승객들이 탄 보트는 엘사의 힘으로 짙은 안개로 뒤덮인 포탈문을 통해 궁전을 빠져나간다.

디즈니는 ‘겨울왕국 에버 애프터’를 위해 홍콩 디즈니랜드 최초로 월트디즈니이매지니어링의 최첨단 로봇 애니메이션 기술 ‘전자 오디오 애니매토로닉 피규어’를 비롯해 제어 가능한 보트 탑승 시스템, 확장형 투사 기술 등도 적용했다. 방문객들은 안나, 엘사, 크리스토프, 올라프, 스벤의 매혹적인 존재감을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열린 겨울왕국세상 오프닝 세레모니에 참석한 로버트 앨런 아이거(밥 아이거) 월트디즈니 최고경영자(CEO). (사진=디즈니 제공)

밥 아이거 “겨울왕국 10주년…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작품”
로버트 앨런 아이거(밥 아이거) 월트디즈니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6일(현지시간)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열린 겨울왕국세상 오프닝 행사에서 “10년 전 디즈니가 만들어낸 겨울왕국 아렌델에서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겨울왕국 1, 2편의 감독 겸 작가인 제니퍼 리는 우리에게 엄청난 선물을 줬고, 겨울왕국은 순식간에 고전이, 세계적인 현상이 됐다”고 소개했다.

밥 아이거 CEO는 “지금 디즈니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는 세번째 겨울왕국 영화 제작이 진행되고 있다”며 “홍콩 디즈니랜드에 만들어진 겨울왕국 세상은 스크린 속으로 발을 들여놓고 싶었던 많은 사람들의 꿈을 실현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겨울왕국’ 애니메이션은 디즈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작품 중 하나이며,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근간이 되는 훌륭한 스토리텔링의 힘을 입증한 작품”이라며 “디즈니는 100년 동안 이렇게 길을 걸어왔으며, 스토리텔링과 창의성에 대한 헌신은 다음 100년간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조쉬 다마로 디즈니 익스피리언스 회장은 “디즈니의 이매지니어들이 디즈니 애니메이션팀과 협력해 세세한 부분까지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겨울왕국 세상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또 다른 세계로 여러분을 데려다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겨울왕국1, 2의 작가 겸 감독 제니퍼 리는 “언젠가 우리가 (겨울왕국 세상에 와서) 아렌델 왕국을 걷고 진정으로 경험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는 꿈도 꾸지 못했다”며 “겨울왕국의 이야기들은 우리를 기쁨과 즐거움, 경이로움으로 하나로 묶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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