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전역에 샌타애나 강풍이 불면서 남가주 프리웨이 곳곳에서 회전초가 굴러다니는 장면이 어렵지 않게 목격되고 있는 가운데 승용차 보다 큰 거대
회전초가 도로를 가로지르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회전초 영상은 한 도로에서 거대한 크기의 회전초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도로 반대방향으로 굴러다는 모습이 찍혀 있다.
The size of this tumbleweed
pic.twitter.com/WBJ5EMjfdy— Science girl (@gunsnrosesgirl3) November 21, 2023
SNS에서 이 영상이 화제가 되자 국립기상청도 이 영상을 게시하며 회전초가 거대해진 것은 산타아나 강풍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처음 이 회전초 영상은 시미밸리 지역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졌으나 영상이 찍힌 위치는 코스타메사의 플라센티아 애비뉴에 있는 페어뷰 공원 근처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