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자립을 위해 지난해 부터 기금모금 캠페인을 벌여온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 이하 시니어센터)가 1년 만에 160만달러 모금에 성공했다.
시니어센터측은 오는 5일 시니어센터에서 후원자들의 160만달러 기금 약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식에는 기부자들과 한인사회 주요 인사 100 여 명이 참석한다. 이 행사는 지난 해에 이어 2 번째 개최되는 것입니다.
이날 시니어센터의 중장기 발전을 위해 기금을 약정한 기부자 16명이 1만 달러 씩 기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날 특별 순서로 시니어센터 재능기부 자원봉사자 52 명에게 시니어센터 이사회에서 선물을 전달하는 순서도 이어진다. 시니어센터측은 자원봉사자에게 특별 선물을 드리는 것은 센터 개관 10년 만에 처음이라고 전했다.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이화고전방(대표 박이화) 마련한 손으로 만든 털모자 50 개가 전달된다.
이날 1만달러씩 기부를 약정하는 기부자들은 강창근 Edgemine Inc. 회장/ 글로리아김 Aqua Life Water Systems CO. 대표/ 김영석 3 Plus Logistics 회장/ 돈 이 Active USA Inc. 회장/ 박기홍 허브천하 대표/ 박태호 한미메디칼그룹닥터/ 브라이언김 Turbo air 회장/ 신영신 Bicici & Coty Inc. 회장/ 이상영 PCB은행 이사장/ 이영근 Propac Corp. 회장/ 이현옥 Rothrock Waves, Inc. 회장/ 조병태 Sonet Group 회장/ 지나김 Admission Masters 대표/ 하기환 한남체인 회장/ Bank of Hope/ Korean American Foundation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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