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zens of turtles left cold-stunned by the storm are being released into the ocean.
🐢 Texas Sealife Center pic.twitter.com/zPHr8vHtCi
— Hanna Battah (@HannaBattahFox4) February 23, 2021
텍사스 지역에 불어 닥친 한파로 동사 직전에 있다 구조됐던 텍사스 거북이들이 바다로 돌아갔다.
살인적인 북극한파로 동사 위기에 놓였던 3500만여 마리의 거북이들은 그동안 텍사스 해양센터에서 추위를 피했었다.
텍사스의 기온이 서서히 예년 기온으로 돌아오자 텍사스 해양센터는 그 동안 보호했던 야생 거북이들을 바다로 돌려보내기 시작했다.
텍사스 해양센터는 22일부터 거북이들을 바다로 돌려보내기 시작했다고 밝히고 건강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해양센터는 바닷가에서 거북이를 놓아주는 것 대신 직접 바다 한가운데로 가서 돌려보내는 방식을 택했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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