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타모니카 경찰국은 6일 폭탄테러 위협으로 폐쇄했다.
산타모니카 경찰은 6일 오전 10시 30분 경 폭탄 위협 신고를 접수하고 안전을 위해 피어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후 인근 관광객 등을 대피시키고, 접근 금지를 명령하고 폭탄 조사에 나섰다.
경찰은 오전 내내 종합수색을 벌인 결과 위협의 증거는 없다고 판단하고 오후 12시 경 피어를 재개장 했다.
경찰은 인근 지역의 출입을 허가하면서도 수상한 물건을 보게되면 접근하거나 접촉하지 말고 즉각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