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가 절도범 14명을 체포했다.
LA 카운티 등 치안당국은 소매업소 절도퇴치를 위해 노력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소매절도단 검거작전 ‘블리츠(blitz)’ 작전을 통해 LA에서 14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LA 경찰은 지난 달 29일 600 사우스 브로드웨이(600 South Broadway)의 소매점에서 4명의 용의자를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
이후 지난 1일 7가와 피게로아 스트리트(7th Street and Figueroa Street)의 FIGat7th Plaza에서 청소년 3명을 포함해 10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남가주 치안 문제, 특히 절도 증가에 대해 수사 등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떼강도 사건과 관련해서도 꾸준히 수사를 진행하며 계속 용의자를 체포하고 있는 중이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