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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닐 팔러 국경 넘었다…LA서 200만정 판매시도

2024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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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엘 몬테 지역에서 체포된 멕시칸들이 가지고 있던 펜타닐 100만 알. 연방법무부

지난해 엘몬테 지역에서 펜타닐을 소지하고 판매하려던 혐의를 받던 남성들이 유죄를 인정했다.

연방 법무부는 2일 지난해 100만개가 넘는 펜타닐 알약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된 후 연방 마약국으로 인계된 멕시코 남성 세 명이 유죄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시날로아 출신으로 밀입국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들은 2022년 9월부터 2023년 3월까지 펜타닐 200만 알을 판매하기로 하고, 구매자를 만나기 위해 지난해 3월 7일 엘 세군도에 있는 데니스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100만알의 펜타닐을 판매하고, 다음날 또 100만 알의 펜타닐을 판매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들은 인근 홀리데이 인 주차장에서 만나 거래를 하기로 했지만 경찰과의 합동 수사에 체포됐다.

경찰은 이들의 차량에서 약 240 파운드에 달하는 100만 알 이상의 펜타닐이 들어있는 더블백 3개를 발견해 압수한 바 있다.

이 남성들은 8월 13일 선고를 받을 예정이며, 마약 단속법에 의해 최소 10년형에서 최고 종신형까지 선고받을 수 있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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