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팝스타 브니트니 스피어스(42)가 자신의 SNS에 흰색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영상을 올렸다.
스피어스는 크림색 카우보이모자와 블랙 하이힐을 신고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과시했다.
그는 “베가스, 내가 간다! 그럼 런던! 그럼 이탈리아!”라고 말했다.
흰색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해당 게시물의 댓글은 비활성화됐지만 2시간 만에 좋아요 3만5000개 이상을 받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얼마 전 전과자 남차친구와 싸워 논란이 있었다. 26일 브리트니는 자신의 SNS에 “나는 바깥세상이 무섭다”고 했다. 이달 초 두 사람은 술을 마신 후 몸싸움을 벌였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최근 브리트니 친부의 후견인 제도가 종료되면서 통제권을 찾았으며 27일 자신의 보석을 모두 도난당하는 등 그의 근황이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