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너하임 경찰이 용의자에게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너하임 경찰국은 9일 오후 살인 수배자를 발견해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총격은 91번 프리웨이와 가까운 스테이트 걸리지 블루버드와 라팔마 애비뉴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남성은 살인에 연루된 혐의로 지병수배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총격사건으로 이어진 정확한 사건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에 의해 최소 한 발 이상의 총격을 받은 수배자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