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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내 ‘김 여사 사과론’ 분출 … “국민 눈 높이 맞춰 출구전략 찾아야”

김건희 리스크에 사과·제2부속실 요구 분출 '명품백 수수' 불기소 결론에도 "사과는 해야"

2024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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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12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 등 미국 안보순방을 마치고 귀국,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2024.07.12.

국민의힘이 4일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에 ‘부결’ 당론으로 법안을 폐기시켰지만, 야권의 공세와 더불어 김건희 여사 리스크가 끊이질 않으면서 당내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여권에서는 친한(친한동훈)계뿐만 아니라 친윤(친윤석열)계에서도 김 여사 문제를 풀고 가기 위해 김 여사의 공개 사과 등 입장 표명과 함께 제2부속실 설치를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날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에서는 108명의 여당 의원들 사이에서는 당론을 벗어난 이탈표도 발생했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의 특검법안은 민주당 마음대로 (수사 검사를) 골라서 전횡할 수 있는 내용이고, 이런 법이 통과되면 사법 시스템이 무너지기 때문에 반드시 막아야 한다”면서도 “(김 여사 문제와 관련) 국민 눈높이에 맞는 해법이 필요하다는 저와 당 내외 많은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상정된 김건희 특검법을 당론으로 폐기시키겠다는 방침을 정했지만, 부결이 104표 나오면서 여당 의원 108명 가운데 이탈표가 발생했다. 야당의 ‘특검 정국’에 휩쓸려서는 안 된다는 인식이 대다수지만, 김 여사 리스크를 어떻게든 풀고 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 수도권 중진 의원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오늘 의원총회에서 공개 발언한 의원이 한 명도 없었다”며 “현재 상황에서는 김건희 특검법을 찬성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더 클 수 있다는 것에 공감하는 의원들이 많다”고 말했다. 다만 “국민이 원하는 건 법적인 차원보다 높은 도덕적 수준”이라며 “이번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고 기소가 안 됐다고 해도 (김 여사가) 유감 표명 내지는 사과는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들이 깔려 있다”고 했다.

국민의힘 소장파로 꼽히는 김재섭 의원은 이날 오전 ‘김태현의 정치쇼’ 라디오에서 “(야당이 추진하는 특검법의) 목적이 보수 진영 탄핵을 위한 수단인 게 명백하기 때문에 못 받겠지만, ‘언제까지 이럴 거야’라는 문제의식은 분명히 있다”며 “제2부속실이든 특별감찰관이든, 사과든 수사든 이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의원, 윤 대통령에게 우호적인 입장을 지니신 분들조차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다”며 “법안은 계속 부결된다고 하더라도 분명한 출구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탄핵의 문을 열지 않기 위해서라도 김 여사의 선제적인 조치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에 이어 공천 개입 의혹 등이 잇달아 불거지며, 더 이상 야당의 특검 공세를 막을 명분이 없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김용태 의원은 전날 ‘김태현의 정치쇼’ 라디오에서 “(여당의) 동의 없이 특검법이 가결된다면 윤석열 정권에 치명타”라며 “김 여사 입장 표명과 관련해서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최악의 수는 야당에 끌려가서 사과하고 입장을 표명하게 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던 대통령이 유독 여사에게만 충성하는 모습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며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공천개입, 국정 개입 등 온갖 의혹들은 김 여사의 사과 한마디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법대로 처리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 친윤계 의원은 뉴시스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 등은) 법적인 문제보다 국민적 감정의 문제기 때문에 사과 여부를 국정 주요 이슈로 가져갈 일은 아니다”라면서도 “(필요하다면) 사과를 하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다만 김 여사 문제를 짚고 넘어가기에 앞서 여당이 야권의 ‘특검·탄핵’ 공세에 단호하게 맞서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한 중진 의원은 “이재명이 당 대표를 맡고 있는 민주당이 누구 욕을 하나”라며 “이 대표부터 (자신의 사법리스크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윤상현 의원은 지난 1일 ‘김종배의 시선집중’ 라디오에서 “김 여사도 시기나 방법이나 여건이 될 때 당연히 사과할 거다. 국민들께 송구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김 여사를) 자꾸 악마화하는 프레임에 빠진 언론이나 민주당발 의혹 부풀리기가 너무 과도한 정치공세의 성격이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오는 7일 시작되는 국정감사에서 김 여사의 각종 의혹을 집중적으로 부각하는 한편, 특검법도 재발의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한동훈 대표는 이와 관련 전날 특검법이 다시 국회로 넘어올 경우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묻는 취재진 질의에 “미리 얘기하지 않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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