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번 프리웨이 아래에서 한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롱비치 소방대원은 17일 오전 12시 35분 경 405번 프리웨이 아래 3300 롱비치 블루버드에 한 남성이 쓰러져 있고, 응답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국은 현장에서 여러차례 자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했고, 응급조치를 시작했다.
소방국은 즉각 남성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했다.
소방국은 현장에는 쓰러진 남성만이 발견됐다고 밝히고, 아직 시신과 관련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소방국은 현장에서 용의자는 발견되지 않았고, 현재 사망 원인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562) 570-7244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