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상공회의소(한인상의)가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대규모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한인상의는 지난 7일 LA 동국 한의과대한 1층에서 ‘이웃돌봄 바자회’를 개최했다.
한인상의는 바자회 개최를 위해 다양한 물품들을 기증받아 판매했으며, 수익금 전액을 19일 비영리 단체 4곳에 전달했다.
한인상의는 4곳의 비영리 단체, 푸른 초장의 집, 스팅, 나눔선교회, 시소커뮤니티 등에 각각 2,500달러씩을 전달했다.
한인상의 정동완 회장은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앞으로도 여러 기회를 통해 비영리단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