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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전 1년 더 간다” … IMF, 내년 연말 종전 전망

2024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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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ense of Ukraine@DefenceU·Hours of practice at the training camp lead to success on the battlefield.

국제통화기금(IMF)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시점을 2025년 연말이나 2026년 중반으로 내다봤다.

키이우인디펜던트에 따르면 IMF는 22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상황과 관련한 전망을 최신화하면서 두 가지 가능성을 내놨다.

기본 시나리오로는 전쟁이 다음 해 말까지 끝날 안을 뒀다. 다른 시나리오로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2026년 중반까지 계속돼 경제 안정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대두됐다.

기본 시나리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국내총생산(GDP)은 올해 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이전 예측보다 증가한 수치다. 식량 가격 상승과 통화 가치 하락 등의 요인으로 인해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은 10%까지 높게 유지될 것으로 봤다.

다음 해 GDP 성장률은 에너지 생산능력 개선, 물가 상승 압력 완화 등에 따른 소득수준 상승을 반영해 2.5~3.5%로 전망했다. 전력 생산과 유럽산 수입에 투자한 결과로 겨울철 에너지 부족의 영향을 완화했다고 덧붙였다.

다른 시나리오로 거론된 2026년 중반 종전안에서는 전쟁 장기화로 인해 GDP 회복세 둔화, 물가상승률 상승, 재정 적자 20% 초과 등 심각한 경제 충격이 예상됐다.

이때 외부자금 조달 격차는 1772억 달러(약 256조6742억원)로 추정됐다. 국제 준비금이 2027년까지 IMF 기준인 1480억 달러(약 214조3780억원)에 못 미치는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 것으로 유동성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

전날 IMF는 우크라이나의 확대신용공여(EFF)와 관련해 여섯 번째 검토를 완료하고 추가로 11억 달러(약 1조5934억원) 규모의 추가 자금을 승인했다.

EFF에 따라 우크라이나는 4년 동안 156억 달러(약 22조5966억원)의 예산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자금 지원을 포함해 IMF는 이미 98억 달러(약 14조1953억원)를 지급했다.

관련기사 ;러시아 진격 급해진 우크라, 종전협상 서두른다

‘러시아 진격’ 급해진 우크라, 종전협상 서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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