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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대장암 급증 이유, 상추 때문?

2025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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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유통매장에서 상추 등 농산품이 판매되고 있는 모습

상추를 비롯한 잎채소에 존재하는 박테리아가 젊은 연령층의 대장암 환자 증가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데일리메일은 영국 보건당국의 발표를 인용, 오염된 상추에서 자주 검출되는 대장균의 한 변종인 ‘STEC(시가 톡신 생성 대장균)’ 감염 사례가 지난 7년 사이 약 10배 급증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STEC는 ‘시가’라는 독소를 분비하는 여러 대장균 중 하나로, 일반 대장균보다 감염력이 높고 독성도 강한 변형된 균주다. 이 균은 대장을 비롯해 신장 등 주요 장기에 심각한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콜리박틴’이라는 독소를 생성해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혈변을 동반한 설사, 격심한 복통, 구토, 발열 등이 있다.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의 전염병 전문가 폴 헌터 교수가 참여한 연구팀은 상추 섭취와 관련된 STEC 감염 사례 35건을 분석했는데, 이 중 8건은 채소 가공 중 위생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6건은 재배 지역 주변의 동물 배설물과 관련이 있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또한 기후 변화로 인한 고온다습한 환경이 STEC의 번식을 촉진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봤다. 특히 장기간 폭염 후 쏟아진 강우로 인해 오염된 토양이 작물에까지 퍼졌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상추 소비가 증가한 점도 STEC 감염과 이로 인한 대장암 증가와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헌터 교수는 “잎채소는 대장암의 잠재적인 원인 중 하나인 대장균 감염의 절반을 차지한다”면서 “STEC는 잎채소류에서 흔히 발견되며 특히 상추는 표면이 거칠고 주름이 많아 세척으로 STEC가 제거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잎채소는 껍질을 벗기거나 조리해 먹는 다른 채소와 달리 생으로 먹는 경우가 많아 더 감염 위험이 높다”고 덧붙였다.

또 헌터 교수는 “미리 씻어 포장된 상품에서도 STEC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면서, 세척 상추도 한 번 더 세척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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