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운타운 디즈니의 임시 Earl of Sandwich 매장이 Porto’s Bakery의 공사 지연으로 예정보다 더 오래 문을 열게 되었다.
원래 이 샌드위치 가게는 이전 La Brea Bakery 자리에서 7월 26일에 문을 닫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직원들은 7월 25일에 폐점이 최소 한 달 이상 연기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연장이 더 길어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디즈니랜드 측은 Porto’s Bakery 새 매장 공사가 시작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이 규모의 프로젝트는 여러 단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완공되면 Porto’s Bakery는 7번째 지점이자 앉아서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 서비스와 풀 바가 있는 첫 매장이 될 예정이다. 이 매장은 2022년 D23 엑스포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2025년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Porto’s Bakery는 현재 벨루나 공원, 다운니, 글렌데일, 웨스트 코비나, 버뱅크, 노스리지에 지점을 운영 중이며 모두 성업중이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