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트럼프 정부, 유학생 6천여명 비자 박탈 … 반미성향·전과 등 이유

트럼프 행정부, 학문·교류 위축 우려 속 대규모 비자 박탈

2025년 08월 21일
0
UCLA 에서도 친 팔레스타인 시위가 펼쳐지며 캠퍼스 안에 텐트가 설치됐다. X@ananyaUCLA

트럼프 행정부 들어 미국 내 유학생들에 대한 비자 취소 조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국무부는 올해에만 6천 건이 넘는 학생 비자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취소 사유는 음주운전이나 절도 같은 전과 기록에서부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반미성향’까지 포함된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국무부 관계자는 18일 “올해 들어 6천 건 이상의 학생 비자가 취소됐다”고 확인했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범죄 전과나 체류 조건 위반 때문이지만, 일부는 ‘테러 지원’ 또는 ‘반미적 활동’에 연루됐다는 이유로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반미성향’의 기준이 모호하다는 점이다. 이민 당국은 지난 6월부터 도입된 소셜미디어 검열을 확대해 반미적 발언이나 활동까지 심사 항목에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유학생이 이란 공습 반대를 표하거나, 가자 지구 휴전을 지지하거나,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는 글을 온라인에 올린 경우도 심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민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학문적 자유와 국제 교류를 위협한다고 지적한다. 브리검 영 대학교 사회학과 제인 릴리 로페즈 부교수는 “편견과 고정관념이 반미 여부 판단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유학생들이 스스로 충성 증명을 요구받는 상황에 내몰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민 변호사 스티븐 브라운도 “미국적 가치를 잣대로 삼는 것은 주관적”이라며 “실질적 위협과 관계없는 대규모 비자 취소는 정치적 목적에 악용될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을 멸시하거나 반미 이념을 조장하는 자에게는 이민 혜택을 줄 수 없다”는 원칙을 내세우며 강경 기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교육계와 인권 단체를 중심으로 ‘현대판 메카시즘’이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김상목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미국 대표단, 오늘 러시아행…푸틴과 ‘우크라 종전’ 협상

‘출장 성매매’ 서비스 받으며 영상 찍다 걸린 日의원

블랙핑크 도쿄돔 입성 앞둔 일본 핑크빛 물들인다 .. 라이트업 캠페인

뉴진스, 어도어 복귀하더니…NJZ 계정 삭제

야마모토가 완성한 다저스 WS 2연패…MLB 올해의 장면 1위에

트럼프 지지율 하락세 계속…10개월 만에 36% 최저

‘영공 폐쇄·군사 작전’ 언급한 트럼프 “마두로와 통화” 인정

‘4만3000명 중 한 명’…올해 일본에서 가장 귀여운 여고생

트럼프 “MRI 검사 결과 공개할 것… 뇌는 아니야”

성탄 캐럴 부르러 온 소녀들에 총 겨눈 50대 남성

임산부 아내 총으로 쏴 … 태아도 맞았지만 모두 생존

‘연준 의장 후보’ 해싯 “지명되면 기꺼이 맡을 것…시장 반응 긍정적”

AI 패권 경쟁 격화…오픈AI, 구글 추격에 ‘첫 최대 위기’

추수감사절 만난 LA 형제, 차에서 말다툼 동생이 형 살해

실시간 랭킹

폴 크루그먼 “비트코인 폭락은 트럼프 트레이드의 붕괴”

미, 한국인 비자 심사 대폭확대 … 조지아사태 수습 나서

‘오겜’ 허성태 “베드신 후 김주령 울어…졸지에 변태 됐다”

불경기 속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열기… 온라인 매출만 118억 달러 달해

백종원, 어디까지 추락하나 .. “정부예산 방송, ‘더본 홍보판’ 전락”

[단독] 한인타운 윌셔가 빌딩 차량 도난 피해 잇따라 … “월170달러 내는데 보안 너무 허술”

추수감사절 아침, 리조트 주차장 차량 48대 잇따라 털려

일론 머스크 “롤 대결하자” … 페이커 “우린 준비됐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