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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줄이고, 집무실서 졸고…트럼프도 어쩔 수 없는 노화

공개 석상서 눈 감고 졸기도…최근 MRI 검사 "측근들 판타지 만들어…건강 과신하게 해"

2025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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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회의 도중 눈을 감은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에서 ‘트럼프도 졸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출처: X(@OlenaRohoza)

도널드 트럼프(79) 대통령은 전임 조 바이든(83) 전 대통령을 ‘졸린 조’라고 부르며 그의 고령을 문제 삼았다.

하지만 지난 1월 미국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으로 취임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공개 일정을 줄이고 집무실에서 조는 등 기력이 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신이 공격해 온 전임자의 경로를 답습하는 것 아니냐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뉴욕타임스(NYT)는 25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체력과 활력을 강점으로 활용했지만, 이제 그 이미지를 점점 유지하기 어려워지고 있다고 조명했다.

NYT가 트럼프 대통령의 일정을 분석한 결과 2017년 취임 첫해 같은 시점과 비교해 현 임기 공개 일정이 줄었고, 시간도 짧아졌다.

1기 시절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 일정은 평균 오전 10시31분에 시작됐지만, 현재는 평균 오후 12시8분에 시작한다. 종료 시각은 1기와 2기 모두 오후 5시 직후다.

공식 행사 참석 횟수는 39% 감소했다. 2017년엔 1월 20일부터 11월25일까지 총 1688회 행사를 가졌지만, 올해 같은 기간엔 1029회에 그쳤다.

다만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여전히 오전 11시 이후 집무실로 내려온다며, 이 관행은 첫 임기부터 이어져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출장도 훨씬 적었다. 다만 해외 순방 횟수는 늘었다. 1기 첫 해 4차례 순방을 했지만, 올해는 현재까지 8차례 다녀왔다.

공개 석상에서 다소 지친 모습도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일 낮 12시께 시작된 백악관 오벌 오피스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책상 앞에 앉아 몇 초 동안 졸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의자에 20분 정도 앉아 있었는데, 뒤에 서 있던 관계자들이 체중 감량 약에 대해 얘기하는 동안 눈꺼풀이 처져 눈이 거의 감길 정도로 내려갔다.

그러다 눈을 뜨고 자신을 지켜보는 기자들을 향해 시선을 돌렸다.

건강 상태를 분명하게 밝히지 않는 점도 의혹을 키우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말 아시아 순방 중 취재진에 최근 월터 리드 국립군사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는데, 이는 주치의가 공개한 요약본에 언급되지 않은 내용이다.

검사에 대해 다시 질문받자 “그들이 무엇을 분석했는지는 전혀 모르겠다. 하지만 무엇이든 분석 결과는 훌륭했고, 그들이 본 것 중 가장 좋은 결과라고 했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오른쪽 손등에 푸른 멍이 든 모습도 이미 여러 차례 포착됐다. 지난 8월 백악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악수했을 때도 푸른 멍이 들어있었다.

주치의와 보좌진은 아스피린 복용과 수많은 악수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멍과 함께 부은 발목도 포착되면서 온라인상에선 의혹이 커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식습관과 운동 부족도 논쟁거리다. 트럼프 대통령은 평소 붉은 고기와 맥도날드를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규칙적인 운동도 거의 하지 않는데, 격렬한 활동이 인간이 태어날 때 부여받은 한정된 에너지를 고갈시킬 수 있다는 오랜 신념 때문이라고 NYT는 설명했다.

매슈 달렉 조지워싱턴대 정치역사학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전 대통령의 선례를 따르고 있다며 “주변 인물들은 판타지 속에 살고 있는 것처럼 얘기하고, 트럼프는 그런 식으로 자신의 건강에 관한 허구를 만들어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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