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 배울 수 있어 큰 감동”
LA한국교육원이 한인 성인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한국문화 특별강좌가 높은 참여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LA한국교육원은 지난 5월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한국문화 특별강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정규 성인평생교육 과정에서 다루기 어려웠던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최근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체험형 프로그램들로 운영됐다.
강좌는 전통 자개공예, 전통 매듭공예, 종이공예, 판소리, 클레이아트 캘리그래피 등 총 5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개공예와 매듭공예는 전통 문양의 아름다움을 살리면서도 열쇠고리와 브로치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작품을 직접 제작할 수 있어 수강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판소리 수업에서는 ‘진도 아리랑’과 ‘범 내려온다’ 등 한국 전통 가락을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특강 전 과정에 참여한 김정애(64) 씨는 “미국 생활을 하면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우리 전통문화를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어 매 수업마다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병승 LA한국교육원장은 “이번 특별강좌에 보여준 동포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배움의 열정을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높은 수요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동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A한국교육원은 정규 한국어 교육뿐 아니라 전통문화와 현대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에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공 LA 한국교육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