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의 주요 SUV 라인업 5개 차종이 미국 유력 평가기관인 U.S. News & World Report가 선정한 ‘2026 베스트 어드벤처 차량(Best Adventure Vehicles)’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yundai Motor America)은 29일 아이오닉 9, 투싼, 투싼 하이브리드(HEV), 코나,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등 5개 모델이 캠핑과 로드트립 부문 최고의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투싼과 투싼 하이브리드는 ‘캠핑을 위한 최고의 컴팩트 SUV(Best Compact SUV for Camping)’로 선정됐으며, 코나는 ‘로드트립을 위한 최고의 서브컴팩트 SUV(Best Subcompact SUV for Road Trips)’에 이름을 올렸다.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로드트립을 위한 최고의 중형 하이브리드 SUV(Best Midsize Hybrid SUV for Road Trips)’로 선정됐고, 순수 전기 SUV인 아이오닉 9은 ‘캠핑’과 ‘로드트립’ 두 부문에서 모두 수상하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U.S. News는 매년 캠핑, 장거리 여행, 오프로드 탐험 등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차량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평가 항목에는 주행 성능, 적재 공간, 탑승자 편의성, 연비 효율성, 아웃도어 활용성, 전반적인 상품성 등이 포함된다.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 상품기획 담당 리키 라오(Ricky Lao) 디렉터는 “최근 소비자들이 가족 단위 로드트립과 야외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즐기고 있다”며 “현대차는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해 안전성, 편의성, 안락함을 강화한 다양한 차량과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나는 향상된 성능과 효율성을 갖춘 다양한 파워트레인과 차세대 블루링크(Bluelink) 커넥티비티 시스템, 첨단 안전사양을 갖추고 있다.
투싼은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파워트레인 라인업과 동급 최고 수준의 기술 사양을 제공하며, 오프로드 성능을 강화한 XRT Pro 트림도 운영 중이다.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와 아이오닉 9은 넓은 3열 공간과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장거리 여행과 캠핑에 적합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아이오닉 9은 현대차 전기차 플래그십 SUV로 넉넉한 실내 공간과 전기차 특유의 효율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U.S. News 차량 테스트 부문 수석 에디터인 존 빈센트(John Vincent)는 “현대차의 넓은 실내 공간과 효율적인 파워트레인, 풍부한 기본 사양이 이번 수상의 핵심 요인”이라며 “특히 투싼과 코나는 동급 경쟁 모델 대비 공간 활용성과 장거리 주행 적합성이 뛰어났고, 팰리세이드 HEV와 투싼 HEV, 아이오닉 9은 넉넉한 공간과 높은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U.S. News Best Cars는 2007년부터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신차를 대상으로 순위와 리뷰를 제공하는 자동차 전문 평가 기관으로, 매년 ‘베스트 차량 브랜드(Best Vehicle Brands)’, ‘가성비 최고의 차량(Best Cars for the Money)’, ‘가족을 위한 최고의 차량(Best Cars for Families)’ 등을 선정하고 있다.
제공 현대차 미주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