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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신생아 버려 “키울 돈이 없어”..미국서 이런 일이

2022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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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페어뱅크스 주민 록시 레인이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한 사진이다. 친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자필 편지(왼쪽)와 이불에 감싸진 신생아(오른쪽)의 모습이다.

최근 미국에서 한파 속에 버려진 신생아가 편지 한 장과 함께 발견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3일 영국 미러에 따르면 알래스카 중부 페어뱅크스에서 새해 전야에 태어난 신생아가 편지 한 장과 함께 종이 박스에 담긴 채 발견됐다. 아기의 친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는 아기를 키울 돈이 없다는 내용이었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아기가 발견된 날 알래스카 기온은 영하 12도를 한참 밑도는 한파가 이어지고 있었다.

지난달 31일 주민 신고를 받은 미국 알래스카 순찰대는 그날 오후 2시께 출동했다. 현장에는 이불로 감싼 신생아가 박스에 담겨 길에 놓여있었다. 순찰대는 발견 즉시 아기를 병원으로 옮겼으며, 아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기와 함께 박스에서 발견된 편지는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말로 시작했다. 편지에 따르면 아기는 임신 28주 만에 태어난 미숙아로, 발견 당일 오전에 태어났다.

편지에는 아기의 부모와 조부모가 아기를 키울 돈이 없다며, 아기를 유기하고 싶지 않았다고 적혀 있었다. 그러면서 아기를 사랑해줄 가족을 찾아달라 부탁하며, 아기 이름은 테숀이라고 불러 달라 간청했다.
아기를 발견한 이는 록시 레인이라는 이름의 인근 주민이었다. 레인은 소셜미디어(SNS)에 발견 당시 아기 사진과 편지 내용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오늘 내가 아기의 생명을 구했다”라며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끔찍한 결정을 내렸지만, 아기를 사랑해서 이름도 지어줬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더해 레인은 테숀의 부모는 2008년에 제정된 ‘안전한 피난처(Safe Haven)’법을 모르는 지역 주민이리라 추정했다.

영아보호법이라고도 불리는 안전한 피난처법에 따라, 알래스카주에서는 합법적 신생아 포기가 가능하다. 아기를 키울 수 없다고 판단한 부모는 소방서, 경찰서, 병원 등에 안전하게 아기를 위탁할 수 있다.

안전한 피난처법은 알래스카 지역 특성상 혹한의 날씨에 신생아가 야외에 유기돼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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