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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에서 이민변호사로 활동하던 이필재 변호사가 지난 9월 자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LA 중앙일보는 한인 이모 변호사가 지난 9월 24일 LA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LA 카운티 검시국은 이씨가 사우스 LA 지역의 웨스턴과 56번가 인근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사인은 자살이라고 확인했다.
애리조나 법대를 졸업하고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이 변호사는 LA 한인타운에서 이민변호사로 활동하다 지난 2013년 변호사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