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빈은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혜빈(HEAVEN)’에 공개한 요리 영상에서 과거 샐러리 주스에 푹 빠졌던 경험을 소개했다.
그는 라구 소스를 만들던 중 샐러리를 손질하면서 “샐러리 주스의 기적을 아느냐”며 한동안 매일 샐러리 주스를 마셨다고 말했다.
전혜빈은 샐러리 약 16온스(470㎖)를 착즙해 마셨으며, 이를 위해 별도의 녹즙기까지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 달 가까이 먹었는데 그다음부터 살이 안 찌는 체질이 됐다”며 “밥맛이 딱히 없고, 내 몸에 나쁜 걸 넣으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이 계속 들었다”고 말했다.
샐러리는 수분 함량이 높고 열량이 낮아 체중 관리에 활용하기 좋은 채소다. 칼륨과 비타민 K도 함유하고 있어 혈압 조절과 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샐러리 주스를 마신다고 신진대사가 바뀌거나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 된다는 의학적 근거는 부족하다. 전혜빈이 경험한 변화 역시 식욕 감소와 식습관 변화에 따른 결과일 가능성이 있다.
특히 샐러리를 착즙하면 식이섬유가 상당 부분 제거되기 때문에 포만감과 장 건강을 고려하면 주스로 마시는 것보다 채소 자체를 섭취하는 편이 유리하다.
전문가들은 특정 음료에 의존하기보다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열량 섭취가 장기적인 체중 관리에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번 발언은 전혜빈의 개인적인 경험으로, 샐러리 주스의 체질 개선 효과가 의학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
취재 참고: 전혜빈 공식 유튜브 채널(10월 29일), OSEN(10월 3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