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gets swept down LA river in Cypress Park earlier today pic.twitter.com/fF8RMcqdC6
— Downtown LA Scanner (@DowntownLAScan) November 9, 2022
남가주에 불어닥친 폭풍으로 이틀 째 비가 쏟아지면서 불어난 LA강물에 두대의 차량이 휩쓸려 떠내려갔다.
소방국은 8일 오전 7시 45분경, 사이프레스 팍 지역 워싱턴 스트릿 브릿지 인근에서 차량 두대가 강물에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은 떠내려 간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사람들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하고 실종자 수색은 곧 중단했다.
현재 소방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