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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크기 소행성 빠르게 지구 접근 중

'2023 BU' 소행성, 내일 오전 지구 상공 3600㎞까지 접근 역대 지구 근접 물체 중 가장 가까운 천체 중 하나일 듯

2023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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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소행성 ‘베누’가 표면에서 입자를 분출하는 모습. 현재 지구에 접근 중인 ‘2023 BU’ 소행성과는 다른 개체다. (사진=나사)

이번주 트럭 만한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를 찾아온다. 지금까지 기록된 지구 근접 물체 중 가장 가까이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최근접 위치까지 다가오는 만큼 지구 중력에 의해 소행성의 궤도가 틀어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에 따르면 ‘2023 BU’라고 명명된 소행성이 한국시간을 기준으로 오는 27일 오전 9시27분께(현지시간 26일 오후 4시27분) 지구에 가까이 다가올 예정이다.

2023 BU 소행성은 남아메리카 남단 인근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표면에서 불과 3600㎞(약 2200마일) 떨어져 있어 일부 인공위성의 궤도까지 들어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나사는 지구에 가까이(750만㎞ 이내) 다가오는 소행성과 혜성 등을 추적하고 소행성 감시 대시보드를 통해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있는데, 비교적 가까이 접근하는 소행성·혜성이라하더라도 지구와의 거리는 수십만~수백만㎞에 달한다.

이를 고려하면 2023 BU 소행성이 생각 이상으로 지구에 근접하는 셈이다. 나사는 이 소행성이 지금까지 기록된 지구 근접 물체 중 가장 가까이 접근한 천체 중 하나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사가 측정한 ‘2023 BU’ 소행성의 지구 접근 궤도. 빨간색이 2023 BU 소행성의 궤도, 초록색이 지구 정지 위성의 궤도다. 2023 BU 소행성은 지구 정지 위성보다 지구에 10배 가량 더 가까이 접근한다. (사진=나사)

2023 BU 소행성의 크기는 약 3.5~8.5m(약 11.5~28피트)로 추정되고 있다. 소행성이 지구에 가까이 다가오긴 하지만 다행히 지구 충돌 위험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만약 소행성이 지구로 떨어진다 하더라도 대기권 진입 과정에서 대부분 소멸·분해되며 일부 큰 파편이 작은 운석의 형태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수준이다.
다만 2023 BU 소행성이 지구의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은 아니다. 인공위성 궤도에 들어올 정도로 초근접하는 만큼 이 소행성은 지구 중력에 의해 공전 궤도가 크게 틀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3 BU 소행성은 원형에 가까운 형태로 태양을 공전하고 있는데, 공전 주기 또한 지구와 비슷한 약 359일로 추산됐다. 나사는 지구와 2023 BU 소행성이 마주친 이후에는 소행성의 공전 궤도가 약 425일 수준으로 더 길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023 BU 소행성은 과거 성간 혜성 ‘2Ⅰ/보리소프’를 발견했던 러시아의 아마추어 천문학자 게나디 보리소프에 의해 발견됐다. 보리소프의 발견 이후 국제천문연맹(IAU) 소행성센터(MPC)가 추가적인 관찰 결과를 수집한 뒤 소행성 발견 사실을 발표했다. 이후 전 세계 천문대의 추가 관측을 통해 2023 BU 소행성의 궤도를 더 정밀하게 측정했고, 지구 접근 사실을 확인하게 됐다.

나사는 “2023 BU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할 가능성은 배제됐지만 지구에 매우 가까이 접근할 것으로 예측됐다”며 “이번 소행성 접근은 지금까지 기록되고 알려진 지구 인근 우주 물체 중 가장 가까운 접근 중 하나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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