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19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1억 3900만 달러에 팔린 그림…올해 최고가 낙찰

2023년 11월 09일
0

뉴욕 소더비는 파블로 피카소의 걸작 ‘시계를 찬 여인’이 1억3900만달러(약 1820억원)에 팔렸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진은 파블로 피카소의 ‘시계를 찬 여인'(Femme a la montre)[사진 소더비 웹사이트]
파블로 피카소의 ‘시계를 찬 여인’(1932)이 1억 3900만달러에 낙찰됐다.

9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뉴욕 소더비는 파블로 피카소의 걸작 ‘시계를 찬 여인’이 경매에서 1억3900만달러에 팔렸다고 8일 밝혔다.

이 그림은 피카소 작품 중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이자 올해 전 세계 경매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팔렸다. 경매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피카소의 작품은 2015년 크리스티스 경매에서 1억7930만달러에 낙찰된 ‘알제의 여인들’(1955)이었다.

경매에 나오기 전까지 ‘시계를 찬 여인’의 가치는 1억2000만달러였다. 고인이 된 미술품 수집가인 에밀리 피셔 랜도가 1968년 구매해 소장하고 있었고, 이번 경매에서 익명의 구매자가 샀다.

‘시계를 찬 여인’은 피카소의 애인이었던 프랑스 모델인 마리 테레즈 월터를 그린 초상화다. 월터는 피카소의 ‘황금 뮤즈’로 알려질 만큼 그의 작품에 자주 등장한다. 지난해 경매에서 6750만달러에 팔린 ‘누워있는 나체 여인’(1932)도 월터를 묘사한 것이다.

월터는 17살 때 프랑스 파리에서 45살의 피카소를 만났다. 이후 피카소는 우크라이나 발레리나인 올가 코클로바와 결혼하며 월터와는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

피카소는 1881년 스페인 말라가에서 태어나 바르셀로나에서 자랐으며, 1904년 파리로 이주해 20세기 가장 저명한 화가 중 한 명이 됐다. 그는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었고, 1973년에 92세의 나이로 프랑스 남부에서 사망했다.

피카소는 80년에 걸친 화가 생활 동안 약 15만 점의 작품을 만들었다. 그는 다양한 양식과 주제를 실험하면서 사물이나 사람을 동시에 여러 각도에서 보여주는 ‘큐비즘’에 영향을 미쳤다.

피카소가 남긴 창조적인 작품들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지만, 최근 몇 년간 그의 행동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그는 잔인함, 여성 편력, 강압적인 행동으로 비난받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관련기사 35억원짜리 백자 달항아리…경매기록 경신할까

관련기사 소더비 경매서 산 샤갈 그림, 30년만에 가짜 밝혀져

소더비 경매서 산 샤갈 그림, 30년만에 가짜 밝혀져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제이슨 오 건강칼럼] “깜빡깜빡”… 건망증일까, 치매일까?

내란특검, 윤석열 구속기소…직권남용 등 혐의

세계는 지금 K뷰티 놀이터…한국 화장품 수출 역대 최대

김혜순 시집 ‘죽음의 자서전’, 獨 국제문학상 수상…韓 최초

네타냐후 연정, 과반 붕괴…이스라엘 초정통파 추가 이탈

‘전쟁광’ 네타냐후 ‘정치생명’ 최대 위기

“나한테 화났어?” 자꾸 묻는 사람이 있다면 …

미, 이란 핵시설 3곳 중 한 곳만 파괴…“두 곳 추가 공격 논의”

[화제] 전국 최고 맛있는 패스트푸드 타코는? … USA 투데이 선정

52년만의 최대 낙폭…달러 위상 흔들린다

겁나는 카워시, 한 번 가면 40달러 … ‘셀프 세차 붐’ 소리 없이 확산 중

[해설]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이란 무엇인가?

트럼프 WSJ 상대 명예훼손 소송 제기

사고였나 의도적 범행인가 … 루나 국장, “원인 반드시 밝힐 것”

실시간 랭킹

마켓 보고 돌아왔다 강도 맞닥트린 부부, 참혹하게 살해돼

400mm ‘괴물 폭우’ 쏟아진 광주, 스타벅스도 처참

한인타운 홈리스 캠프 급감 … 그러나 “숫자만 줄어든다고 끝난 게 아니다 … 진짜 문제는 아직”

콜드플레이 공연 ‘키스캠’에 CEO 불륜 딱 걸렸다(영상)

겁나는 카워시, 한 번 가면 40달러 … ‘셀프 세차 붐’ 소리 없이 확산 중

LA셰리프국 훈련시설 큰 폭발, 경관 3명 사망 … 의도적 폭발 루머 확산

윤석열 “구속 부당” 구속적부심 …법원 “이유 없다” 기각

‘너의 재난은 나의 기쁨?’ … “에어비앤비, LA산불 틈타 돈벌이 .. 가격폭리 3천건” LA시 대규모 소송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